현재 HDD가 HDD 4TB 두개, 8TB 두개, 14TB 하나 이렇게 있습니다...SATA갯수가 부족하여 나중에 증설할 생각도 있어 H310레이드카드도 설치한 상태입니다.
모두 데이터가 어느정도 꽉차있고 아직 여분 하드가 없어 시도해볼지 고민중인데...
검색해보니 esxi설치 후 헤놀설치한 하드를 그대로 RDM 물리면 된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그런데 이러면 한 VM에 한 하드만 연결되서 효율이 그닥일거같은데
그냥 여분 하드 구매해서 데이터 다 옮기고 싹다 날려서 시작하고 가상디스크? vmdk?로 만들어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네트워크나 가상화나 아는게 너무 없어서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저는 헤놀 하나 올리고 esxi가 사용할 ssd, hdd 제외한 디스크는 컨트롤러 패스스루해서 저장매체는 다 그쪽으로 옮긴다음, nfs 로 esxi 상 vm에서 마운트해 사용합니다.
rdm은 뭔가 불안정한것 같기도 하고 smart 데이터같은걸 못불러오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초반에 하드 별로없을땐 부담이 없었는데 점점 데이터가 많아지고 날라갈까 걱정되는 마음이면서 지금쓰는 시스템 자원이 아까워서 고민하고 있거든요 ㅠㅠ
제가 가이드 글을 쓰긴 했는데.. 음..
어째 아무도 이 방법은 안 쓰네요.. 쩝..
아니면 RAW로 처리해서 ZFS로 만드나요?
채용 비율이 낮은건 마이너한 방법인거랑 ZFS@HDD를 제성능 뽑을려면 충분한 용량의 케쉬용 램이랑 케쉬용 SSD가 필요한점이 한몫한듯합니다 (자작하면 덜하지만, 순정NAS경우 쥐꼬리만한 램이 붙어있고, 요즘도 여전히 NAS에 SSD 케쉬 (심하면 이런게 있는줄도 모름) 안 다는 비율 꽤 높습니다)
VMDK같은 가상 디스크나 RDM같은 RAW 방식 둘 다 SMART 정보 처리 문제가 있고, 가상 디스크 방식은 성능 저하 문제, RAW방식 경우 NAS OS가 깨졌을떄 복구시 문제(애초에 이 방식을 직접 쓰질 않으니 자세한건 검색을 추천합니다)가 있다고 합니다
그닥 우수하진 않지만 일단 시놀에서 가상을 지원하긴하니 시놀에서 가상을 돌릴지 가상에서 시놀을 돌릴지부터 결정 (NAS이외에 어떤 VM을 돌릴지에 달림)부터 하신후 거기 맞추어서 계획을 세워보세요 (참고로 시놀에서 Docker도 쓸 수 있으니 가상이랑 둘 다 쓰면 꽤 효율적으로 자원을 할당해줄 수 있지만, 시놀의 가상은 일단 그래픽 자원이 필요한 경우 절대 비추고, 리소스 효율도 별로인지 호스트 사항에 비해 상당히 느립니다)
디스크 설정을 어떻게 시작하지부터 고민입니다...
VMDK RDM 방식 말고 어떤 방식이 효율적으로 좋을까요...
다음 iSCSI등으로 나머지 VM 할당하는건 어떠신지?
좀 귀찮은 작업이긴한데, 이렇게하면 리소스 효율은 극대화된다고 봅니다
다만 VMM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한건 자원 효율 문제도 있지만, HDD에서 VM을 돌리는중이라 그런걸 수 도 있으니 이건 염두해두세요 (SSD에서 돌리는거보다는 당연히 느리므로 SSD Cache(읽기/쓰기)정돈 있어야 그나마 안 답답합니다)
굴러댕기는 삼성 SATA SSD 128GB있긴한데 이거라도 써야할듯하고...
iSCSI가 검색해봐도 제 지식상 정확히 어떤 개념인진 모르겠네요...VMware Workstation 디스크 타입설정할때 SCSI랑 같은건지...
검색으론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장치를 연결할때 사용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설명되는데
물리적으로 연결되는것이 아닌건지...
이걸 써서 NAS VM의 디스크를 할당해서 다른 VM의 디스크로 줄 수 있습니다
synology iscsi
vsphere iscsi
라고 구글링하면 산더미처럼 나오니 설정법은 생략합니다 (영상이나 좋은 가이드 많아요)
그렇다면 esxi상에서 iscsi 설정하고 헤놀로지 연결 가능하려나요???
메인보드에 SSD 연결
H310에는 모든 HDD 연결
헤놀로지 VM 생성 후 그 가상머신에 패스스루하면 되는게 맞는걸까요???
이젯까지 VMware Workstation로 연습하고 있었네용...
310이랑 내장중 어느쪽을 패스할지는 호환성 확인해보고나서 하시면 됩니다 (신경쓰기 싫으면 호환성 덜 타는 내장에 HDD 물리고, 내장 컨트롤러를 패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