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씀에 첨언하자면 , 구형 CPU들(특히 intel cpu) 은 가상화시 성능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이게 한때 큰 문제가 되었었던 적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AMD계열은 성능 저하가 덜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 core가 많은 것이 유리한것 같고,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core수보다는 single core 성능이 좀 더 좋은것이 나은것 같았습니다.
가상화 서버에 게스트들을 여러개 올려도 집(개인용도)에서는 모든 CPU들을 다 갈구면서 하는 작업이 많지가 않습니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사용 빈도 및 부하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데스크탑 cpu로 해도 제온에 비해 성능저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데스크탑 cpu는 클럭은 높은데... 코어수가 적죠.
그리고 RAM 장착 가능 용량도 적고, PCI Lane이 적습니다.
제온이랑 둘 다 쓰고 있고, 과거에도 썼지만 딱히 아무 차이 없습니다 (대충 아이비? 하즈웰? 그정도 시절부터 돌렸네요)
오버헤드는 호스트 OS나 시퓨 세대같은거에 따라 달라집니다
케케묵은 구형 제온경우 사이드 공격 패치에 따른 성능 저하랑 가상화시 오버헤드 높아서 오히려 성능 안 나옵니다 (애초에 순수 성능 (특히 싱글)에서도 후달려서 돌려보면 체감 성능 안 나와요)
ECC랑 PCIe(실재 돌려보면 램 상한이랑 같이 젤 발목 잡아됨)땜에 제온을 추천하는거지 딱히 성능떄문 아닙니다
심지어 데스크탑 CPU의 클락이 높기 때문에 ECC램과 PCIE 레인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상 머신에 같은 코어 할당시의 성능은 데스크탑 CPU쪽이 좀 더 빠릅니다. (클락빨 때문에 코어를 조금 적게 할당해도 제온 CPU 가상머신보다 빠를 수도 있습니다.)
E시리즈같은 짭제온이라면 모르겠지만, 코어 1~20개짤 제온같은걸 6기가 찍을 순 없을테니까요
덕분에 지금 돌리는 가상화용 호스트 전부 데탑용이나 E시리즈로 도배해놨습니다 (성능도 문제지만, 전력이나 공간 문제도 있음)
그리고 구형은 효율이 나쁜 문제도 있다보니 최저가 커피입니다 (그 이하 다 퇴역시킴)
상대적으로 AMD계열은 성능 저하가 덜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 core가 많은 것이 유리한것 같고,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core수보다는 single core 성능이 좀 더 좋은것이 나은것 같았습니다.
가상화 서버에 게스트들을 여러개 올려도 집(개인용도)에서는 모든 CPU들을 다 갈구면서 하는 작업이 많지가 않습니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사용 빈도 및 부하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