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을 위해 위 영상의 내용을 영문 스크립트를 추출해서 간단하게 한글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휘스퍼AI+챗GPT)
1. 2023년 Broadcom의 VMware 인수 후, 소규모 VMware 고객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2. VMware는 최근에 무료 하이퍼바이저인 VMware vSphere를 제거하는 등, 소규모 고객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3. 이러한 변화로 인해 VMware 생태계는 메인프레임 시장과 유사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으며, 소규모 고객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4. Broadcom은 대형 고객에게 집중하고 소규모 고객을 희생시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VMware 생태계를 영향을 미치고 있다.
5. 소규모 고객들은 새로운 요금 체계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VMware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
6. VMware 생태계에 대한 Broadcom의 변화는 VMware 관리자가 메인프레임 관리자처럼 변화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기존에는 무료 버전이나 다양한 계층화된 요금제가 존재했는데, 그걸 싹 정리해버리고, 비싼 요금제만 남겨서 꼭대기밖에 안 남은 서비스에 과연 신규 유입이란게 발생할까요
특히 이런 솔루션은 도입 비용이 비싸기도 하고, 1달쯤 돌려보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단정짓기도 곤란한 분야입니다 (무료 버전으로 호스트 1대쯤 돌려서 1~2달 시험해보고, 다시 체험판으로 유료버전 전용 기능 사용해서 1~2달쯤 더 시험해보고나서 도입하는 그런 수준이라 봅니다)
대표가 스스로 소유해서 경영도 마이크로 매니징하는 작은 기업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성장해 경영이 분리된 기업은 다른 오픈 소스 솔루션 등으로 기술 스택 쌓아서 단계 올라가도 이직 방어 못해서 퇴사하면 관리가 안됩니다. 서버 연한이 지나 교체 시에 타 솔루션으로 교체할 때 안 쓴 인력 비용을 새 솔루션에 지불함이 시장 경향이더군요..
벤더도 오픈 소스와 신규 시장 진입자가 오래된 가상화 기술 시장에 진입할 때 굳이 출혈 경쟁하기 보다는 새 패러다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좋겠죠.
점점 오라클스럽게 변해가네요.
썬이 오라클에 인수된 후 오픈, 무료 정책을 폐기하고
소송전으로 돈을 얻는 것처럼 브로드컴도 인수비용을
회수하려고 온갖 것을 다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라즈베리파이는 계속 진행한다는 것이 또 아이러니하군요.
저런 행보라면 진작에 SOC 칩셋 공급을 끊거나 폭리를 하는게
당연할 듯 보이는데요.
1. 2023년 Broadcom의 VMware 인수 후, 소규모 VMware 고객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2. VMware는 최근에 무료 하이퍼바이저인 VMware vSphere를 제거하는 등, 소규모 고객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3. 이러한 변화로 인해 VMware 생태계는 메인프레임 시장과 유사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으며, 소규모 고객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4. Broadcom은 대형 고객에게 집중하고 소규모 고객을 희생시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VMware 생태계를 영향을 미치고 있다.
5. 소규모 고객들은 새로운 요금 체계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VMware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
6. VMware 생태계에 대한 Broadcom의 변화는 VMware 관리자가 메인프레임 관리자처럼 변화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시험도 안 해보고 대규모로 도입할려는 검은 소가 얼마나 있을련지 불명이니까요
과도하게 비싸다면 고객을 뺏으려는 다른 서비스가 생겨날겁니다.
기존에는 무료 버전이나 다양한 계층화된 요금제가 존재했는데, 그걸 싹 정리해버리고, 비싼 요금제만 남겨서 꼭대기밖에 안 남은 서비스에 과연 신규 유입이란게 발생할까요
특히 이런 솔루션은 도입 비용이 비싸기도 하고, 1달쯤 돌려보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단정짓기도 곤란한 분야입니다 (무료 버전으로 호스트 1대쯤 돌려서 1~2달 시험해보고, 다시 체험판으로 유료버전 전용 기능 사용해서 1~2달쯤 더 시험해보고나서 도입하는 그런 수준이라 봅니다)
벤더도 오픈 소스와 신규 시장 진입자가 오래된 가상화 기술 시장에 진입할 때 굳이 출혈 경쟁하기 보다는 새 패러다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좋겠죠.
여러모로 짜증나지만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데모에 BMT까지 해보고 도입하죠.
데모 라이센스면 미인증시 부여되는 1달? (2달?) 체험 기간을 제외하고 따로 있는건가요?
이외에 브로드컴 바뀐후에도 여전히 발행이 되는건지도 불안하네요
작은 규모의 고객이라면 이러한 지원을 받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브로드컴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신규 라이센스 발행 안 해줘요
대략 1.9배 정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
시작은 6배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상화 정도만 하는 사용자들이라면 뭘로가도 상관이 없겠지만
VMWARE 만한 Datastore도 없고 Network은 넘사벽 입니다.
물론 VMWARE Network은 버그 덩어리지만 어째든 기능 면에서는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저희는 직접 개발한 KVM 기반의 가상화 Platform + 저희 FileSystem으로 이동하고 있고, 일부 Snapshot이 필요한 서버는 Proxmox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향후 1년정도 재미난 걸 많이 볼것 같습니다
썬이 오라클에 인수된 후 오픈, 무료 정책을 폐기하고
소송전으로 돈을 얻는 것처럼 브로드컴도 인수비용을
회수하려고 온갖 것을 다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라즈베리파이는 계속 진행한다는 것이 또 아이러니하군요.
저런 행보라면 진작에 SOC 칩셋 공급을 끊거나 폭리를 하는게
당연할 듯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