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이라고 해봤자 aws나 이런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개인이 운영 하는 곳들이 꽤 많더군요.
법의 둘레 내에서 적법하게 운영한다면야 괜찮은데...
조사해보니 디스코드라는 채팅앱 채널로 판매하는 부류도 있고요
사업자도 안낸 미성년자도 있고...
개인정보, 세금처리는 과연... 별의별... .상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윈도우 서버 제공에 트래픽 무제한 뭐 이런 소리를 써놨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신기해가지고
몇개 사서 윈도우즈 라이선스 확인해봤더니 다 적법한 라이선스로 운영하지 않고있는데
보통 적법하지 않게 사용 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이피 소유주한테 전화가 걸려오거나
법적인 대응을 하지 않나요?
대응이 없어서 불법으로 사용하는 시장 문화가 분포된것같은데
한 10곳정도 보이는곳 싹 증거 잡아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제공하면 처리는 해줄지 과연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불법보다는 라이센스 위반인데 법적인 처리를 하는데도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회사처럼 받아낼 수 있는게 확실하지도 않은데 비용을 들이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거기까지 목 매질 않고 대행사에게 맞겨둔겁니다
근데... 마크도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일텐데.. 아이러니네요
ㅎ
avma 라이센스 무한복제 하는것같아 보이더라구요
적법한건 맞습니다
암튼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저런곳들은..
태반이 디도스 보호라며 클플 리셀링하는곳이기도 하고 vm마다 공인ip 하나씩도 안주는곳이기도 하고 ㅋㅋㅋ..
대두분 대형 클라우드사에 프록싱 해서 포트제공 식일걸요 zz
+ 돈 배째다가 클라우드사에서 프록시서버 직권해지 때리면 새계정파고
그러다 하루아침에 다 날릴 수도 있는데 왜 그런 걸 사용할까요?
서비스 제공자에 따져봐야 이미 날릴거 살리지도 못할 텐데
금액대를 들어보니 20대 초부터 빛쟁이로 살아야 할것같은데...
지금도 어디서 특정 서버로 인증해 쓰는지 업체 이름 줄줄이 말하시네요 자료 모으고 계시다고...
방어하려면 사용한 기간동안 온라인 판매 인증점에서 구매한 라이선스 세금계산서랑 제품 키가 필요하다던데 수백 수천하는거 있을리가 없죠...
더군다나 최근같이 개인사용자 불법 카피품들도 판을 치고있어서 많이 예민하다고하네요
잘 운영하다가 말도없이 사라지는 개인 호스팅이 이런 이유등으로 없어진다고....
어쩔수 없이 이용하는 분들께서는 이용해도 Windows server 라이선스를 kms 등 적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인증받아 쓰거나
인증이 안되어있다면 업체 자체를 최대한 피하는게 최소한의 방법일것같습니다...
계속 가지고 있다가 회사가 커질때쯤 조지기도 한다더군요.
반대로 말하면 아직 마소나 기타 오토캐드등 회사에서 조지기도 민망할정도로 작은 회사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