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상화를 처음 시작한 초짜입니다.
어케어케 하다보니 중고 서버 (HP DL380 Gen9 E5-2699 v4, 128gb)를 영입하게 되어서
나도 제대로 된 가상화란걸 한번 해보자! 라는 일념하에
vmware의 ESXi란걸 알게 되고, 고생고생하여 ESXi와 게스트 OS로 windows 2019를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가상화를 하였을 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동작속도가 체감상 차이가 느껴져 하드벤치(CrystalDiskMark)를 해보니 속도 차이가 너무 납니다..
전체적으로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원래 그런것인지요...?
참고로 하드디스크는 HP 300GB 1.5K 두개를 레이드0으로 묶은 상태입니다.
아! 그리고 DL380의 메인보드에 microSD카드 슬롯이 있고,
마침 남아있는 64gb의 삼성SD카드 PRO가 있길래 거기에 ESXi를 설치 했습니다만, 혹시 이게 상관이 있을까요?
뭐 대단한걸 돌릴 예정은 아니지만, 가상화 다는 이유만으로 디스크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면 그냥 가상화를 포기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고수님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그러다 보니 가상화 컴퓨터는 여러대의 컴퓨터의 CPU파워 ,메모리,대용량 네트웍,스토리지 용량과 성능이 필요합니다..
가상화 시스템을 꾸미는데 있어서 성능에 제일 발목을 잡는 것이 스토리지 입니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재일 속도가 느린 것도 스토리지 입니다..
보통 최소 SATA SSD를 여러개 사용하던지 대용량 NVME를 여러개 사용해야 아마 원하시는 스토리지의 속도를 얻을수 있을 것 입니다..
가상화 게시판이나 QnA게시판 검색하시면 비슷한 사례가 많이 보일 겁니다..
SATA HDD/SSD 1개에 가상화 이미지 2개 정도까지는 허용할 것 입니다..
가상머신은 디스크에있따면 그냥 머 쓸만할거에요
신규 시스템이면 Vmware Paravirtual 변경 구성해보세요.
I/O 가 높은 상황에에 OS가 뻗는 증상이 있어서 변경해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머신 구성의 구성부터 다시 검토해봐야할꺼같네요
HDD 안 쓰긴하는데 저기까지 심각한 하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