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스 기반의 하이퍼 바이저 입니다...
장점은 ZFS 가 기본내장(스냅샷같은거.... 디스크관련도...)
- 괜히 지상 최고의 파일시스템이라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DTrace 도 기본 내장....
Zones (리눅스 컨테이너 같은?) 방식과 KVM 을 동시 지원 합니다.
- 참고로 Zones 용 이미지가 꽤 많이 있어서 원하는거 그냥 올려 쓰면 됩니다.. 은근 편합니다.
- 그리고 생각보다 패키지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또 쓸만 하더군요..
Crossbow 라고 하는 네트워크 가상화도 올라가 있고요...
FiFO라고 하는 Web UI가 있는데, 이게 또 일품 입니다.
거의 설정이 없다시피 하고 설치도 몇줄로 끝나고...
오픈스택 같은거 보다가 이거 보면 눈돌아가기 딱 좋습니다. 그냥 천국이 따로 없는...
이게 다른 솔루션(vcenter나 hyper-v등)과 차별되는것 중 하나가. 완벽한 토털솔루션이라는 것인데요...
Joyent에서 OS이미지를 제공합니다.
https://docs.joyent.com/images 여기서 보는거 몇몇 상용 이미지 빼고 다 제공 됩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Centos 5.X 나 6.X 를 쓰는데 이것도 심지어 6.1~6.4 도 있으니....
거기다 이 솔루션의 더 굉장한 점은...
업데이트가 계속 되고, 업데이트 플랜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
오픈스택같은경우는 업데이트가 난리나는데 이건 그냥 스무스- 하게 가네요
그냥 한번 설치해서 써보십쇼...
설치도 대충 40분정도만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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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한 솔루션은 (거기다 공짜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건데, vmware esxi 5.5에 윈도 vsphere client 를 설치해 쓰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게 공짜인데다, 손 덜타고, 개발 환경 구축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편리한 솔루션이 되겠습니다. 그냥 대충 개발에 필요한건 죄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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