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채로 가상화에 뛰어들었습니다^^
서버는 microserver gen8 이구요, p410을 달아주어서 raid5구성입니다
윈도와 xpenology로 rdm 사용중이구요.
서버의 램은 고작 4기가... cpu는 e3-1230v2입니다.
시급한건 램을 늘리는거겠지만 일단 꾸역꾸역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자원분배를 자동? 으로 했더니 윈도7까는데 4시간이 걸렸더랩다 ㄷ ㄷ ㄷ
cpu랑 메모리 최하안선을 올려주니 부팅은 30초 정도로 금방 되더라구요.
여튼 공부할게 많아졌습니다 ㅎㅎㅎ
첨부한 사진은 esxi에 접속해서 xpenology램 사용량을 본것이고, 다른 하나는 xpenology의 dsm에 접속하여 램 사용량을 본것입니다.
아무래도 esxi쪽의 램 사용량을 신뢰하는게 맞겠죠?
디스크 성능이슈 또는 메모리 할당 (동적) 문제 일 겁니다...
사실 윈도 까는중에 raid5 볼륨 패리티? 확인하는 중이기도 했구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Host 서버에서 보이는 메모리 사용량과 Guest OS에서 사용 하는 메모리 중 어느 것을 보아야 하는가? 인것 같네요.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둘다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상 서버에 메모리를 할당하면 Hypervisor는 할당된 메모리를 최대 수치로 메모리를 동적 할당 합니다.
GuestOS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 할당 하죠. 당연히 처음에는 낮은 수치로 시작해서 점점 올라갑니다.
그런데 메모리 라는게 사용 가능이라고 보여도 Available이 있고 Free가 있습니다. Available은 사용 가능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사용 된 메모리 입니다. 사용 했다가 반환 되지 않고 대기 하고 있는 메모리 입니다.
vSphere에서 보시면 메모리 관련 된 항목이 두가지 있습니다. 호스트 메모리 사용량과 게스트 메모리 사용량이 그것인데요.
게스트 메모리 사용량은 VMWare Tools를 통하여 OS와 직접 통신하여 실제 사용 중인 메모리 사용량을 가져 옵니다.
반면 호스트 메모리 사용량은 Guest OS의 현재 메모리 사용량이 아닌 호스트 서버가 이 Guest에 실제 할당한 메모리 입니다.
말이 좀 어렵나요? 쉽게 생각 하면 설계를 할 때 Guest OS에 할당 하는 메모리의 총 합은 호스트 서버의 메모리 총합을 넘으면 안됩니다. 잠재적으로 메모리 사용량이 호스트 서버의 물리 메모리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PSOD가 발생 하겠죠.
램이 4기가인데, 남은 램?이 1.3기가밖에 안되어서 xpenology에는 512메가, 윈도에도 512만 할당해 놓았습니다.
윈도에 1기가를 할당했더니 각각은 부팅 되는데 동시에 켜지지가 않더라구요~
어려워요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