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하 사무실에서 hp microserver gen8에 ESXi를 돌리고 있습니다.
여기 p410 레이드 카드를 추가해서 4베이 raid5 를 쓰고 있습니다.
각 하드는 4테라로 총 12테라를 사용중입니다.
이 12테라는 모두 esxi의 데이터스토어로 잡혀 있습니다.
가상머신들은 5-6개를 쓰고 있으며, 각 데이터들은 데이터스토어에 가상하드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여기에 시놀로지 나스 같은거를 하나 들여서 iscsi 로 데이터스토어를 잡고 거기에 가상하드 파일을 저장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데이터가 네트웍으로 왔다갔다 하니까.. 느려지기만 하고 사실 별로 효용성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따로 분리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저장하는곳 분리를 생각한 이유는 고장에 대비? 하기 위한건데요, 득과 실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SCSI/SAS/FC 같은 스토리지 전용 데이터 라인으로 분리하세요..
즉 외장 스텐드 얼론 스토리지 장비를 생각해보세요..
나스에 iscsi 설정하고 나면 공유기 거쳐서 네트웍으로 연결되는것 같은데요,
e-sata 같은 외장 스토리지를 사용하는것이 좋은것일까요?
하지만, 네트워크 구간이 충분한 Latency 와 Bandwidth 가 지원되지 않으면 성능문제가 심각합니다.
업무용으로 써야만 한다면, 문형님 말처럼 SAN 구성을 하던, 10G 이상의 대역폭 확보를 우선순위로 해서 하셔야 합니다.
10Gbps 의 대역폭은. ㅜㅜ 안될것 같아요.
1Gbps 입니다.
그럼 v모션이나 이런거 미사용하실거같은데 굳이 외부로 둘 피료가있을가요? 외부로 두면 네트워크 속도를 많이 타기때문에 느려집니다 많이요.
그리고 외 하드공간을 외부나스로 하려고하시는거에요?
외부망으로 뺄 생각은 없지만, 내부망에서 분리하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gen8이 혹시나 고장나기라도 한다면 대체가 안될것 같아서요.
현재 쓰는 gen8은 usb에 esxi깔고 부팅후 가상머신 돌리고, 데이터스토어는 나스로 빼서 iscsi로 연결하고1Gbps 망에서 운용하는걸 상상은 했습니다.
투자 비용대비 이점이 별로 없는것 같죠?
적어도 esxi 와 나스 사이에 10G 가 구축 되어야 하는데,
상용 나스는 1Gbps 인걸로 알구요.. 해놀같은거로 10G 하려 해도 esxi 쪽에서 10G 랜카드를 장착할수가 없습니다.. pci 슬롯이 남는게 없어요. 흐미..
iSCSI에 최적화 되어 "스냅샷", "스냅샷복제", "자동백업"서비스등을
마우스클릭 몇번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 iSCSI를 1G로 구성하면 대략 이정도 속도가 나옵니다.
(iSCSI로 시놀로지에 연결, 1G로 구성한 esxi 5.5에서 구성한 서버에서 측정)
시놀로지 모델명 : RS10613xs+
10Gbps 로 회선 업글은 불가해요
1Gbps 회선에서 실사용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지금 서버를 나스로 셋팅하시고 호스트머신을 cpu와 램그리고 ssd정도 달아주면 좀더 빠를거 같은데요
각 컴퓨터에 네트웍 드라이브로 쓰면 편하지 않을까요?
ESXi는 어떤 연유로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직원들이 VM에 접속하여 업무를 보시는가요??
esxi를 돌린 이유는 남아도는 자원을 다른데도 써보고자 하는 이유 였습니다.
기타 제가 쓰는 리눅스 서버들도 가상으로 돌아갑니다. 동영상 트랜스코딩 서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