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초보적인 질문과 조언을 구하고 엄청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결국 SSD 를 구입하고 실전 비교를 해봤었죠. 또한 저처럼 Hyper-V와 ESXI를 고민하시고 계신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여 이런 글을 적습니다.
ESXI 와 Hyer-V 비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먼저 기존 시스템에 모든 OS 및 Hyper-V VM 머신들은 주기적 백업을 통해 백업 HDD 만 있으면 15분 안에 원상복구 시킬수 있습니다.
SSD 구입과 동시에 기존 시스템을 SSD로 OS 변경과 Hyper-V VM들을 이전하고 시스템 가동했죠.
1. VM들의 부팅 : SSD 임에도 불구하고 뭐지? 이게 SSD 실 속도맞나?? 할 정도로 큰 차이점이 나지 않음.
2. 메인OS부팅 : SSD 본연의 부팅속도를 보여줍니다.
3. SSD 하드 내 iscsi 및 PXE : HDD일때랑 차이가 전혀 없음. (네트워크도 MRTG및 스위징 허브에서 실시간 트래픽 감시하면서 비교했습니다.)
??? 뭐지? 내가 정확하게 구성했나? 싶어서 엄청 확인많이 했습니다. SSD를 타 PC에서 사용하던터라 기대했던 성능이 전혀 안나왔었죠.
고민고민하다 ESXI로 다시 넘어가보자! 어짜피 win serv 쪽은 이미지를 다 떠놨기 때문에 문제 안된다는 생각으로 ESXI 6.0을 설치합니다.
USB 에 ESXI를 설치하고 부팅후 SSD 를 데이터스토어로 만들어줬습니다.
WIN8.1 설치 및 부팅.... 엄청납니다. SSD 제 속도 다 쓰는듯 합니다.
우분투 및 XPE 부팅 약 2초내 윈도우 3초내..!!
엄청난 속도에 놀랍니다. Hyper-V도 나름 괜찮은 속도를 자랑하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ESXI.. 왜 베어메탈 어쩌고 저쩌고 하는줄 잘 알겠습니다.
단지 설치시 자신의 시스템에 커스텀화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데이터 파티션 개념과 형식에 큰 차이가 있지만 RDM및 커스텀화 어플로 초보도 충분히 가능하고..
NTFS에든 데이터 RDM으로 VM에 붙이면 다 읽고 씁니다. 우분투, 윈도우, OMV 등 다 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물론 실질적은 CPU빨로 돌아가는 어플들은 당연 기존 그대로지만 Hyper-V때 SSD에서 구동되던 VM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Hyper-V는 HDD ESXI는 SSD라 느껴질정도?)
ESXI 왔으니깐 OSX 도 붙여보고 쓰고 있습니다. 설치? 2CPU회원님께서 말씀하신 앱스토어에서 받은 이미지를 그냥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단지 리얼맥이나 해킨이 없다면 순정 이미지 받기 힘들죠. 그것때문에 VM 워크용 이미지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거기서 받은걸로 설치 이미지 만들었습니다.
물론 순전히 지극히 개인적 느낌이지만 과거 몇번 ESXI를 설치했을때 보다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네요.
ESXI 설치한지 약 2주 넘은듯 합니다. 아직 이전 서버의 기능을 다 구축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구축한 선에서 저는 이전 시스템보단 저는 좋습니다.
궁금한게 esxi는 여러os를 다설치하면 컴퓨터에 있는 자료는 어떤식으로 공유가되는지요 자료가많아서
이런문제때문에 쉽사리 도전을 못하고있거든요
Win8.1이구요. 자료는 네트워크로 공유하는편입니다.
공유속도도 괜찮은 편이구요. os와 vm들 백업한번 하시고 도전해보세요 ^^
저의 경우와 흐르는강물처럼님과 상황이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추천합니다. ^^
Hyper-V > SSD 내부 VM 설정의 속도가 HDD 같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직관적인 관리 부분이나 추후 발전가능성 등의 의견에는 어떠신지요 ?
Hyper-V의 경우 기본 윈도우 호스트OS에서 돌아가는 형태이지만 베어메탈 방식이고,
VMware 는 현재 개발진을 전부 퇴사시켜 미래의 방향이 잘 알려지지않은 상태라고알고있습니다
또한, 작성한 글에서는 ESXI가 퍼포먼스에서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줬다 라고 적으셨는데,
댓글에는 메인VM을 윈도우8.1 로 정했다는 이유도 알고싶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익숙한 윈도우GUI에 모니터 관리가 편한 편의성에서 Hyper-V를 택하셨다는 말씀이신지..)
ESXI 와 Hyper-V 어느것을 선택해야하나? 의 문제로 동일한 고민을 해보았고
아직도 그 방향에 확신이 없는점,
Hyper-V 에서 올린 SSD내의 VM이 생각보다 빠릿하지 않다는점에서 공감을하여 문의를 드려봅니다
정확한 기술지식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제가 운용하는 서버 활용면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
저의경우론 Hyper-V 와 ESXI의
첫번째 관리면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1. Hyper-V : 어쨌든 VM들은 vhdx 파일로 HDD가 저장됩니다. 장점으론 NTFS 파티션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일반 윈도우등에서도 관리가 편하죠
2. ESXI : 여긴 다릅니다 데이터스토어라는 데이터 저장공간을 만들어 그 아래 vmdk 파일을 생성하여 관리합니다.
생성된 VM들은 디스크 이미지와 VM설정파일들로 구성되고 해당 파일들을 어떻게 백업하고 관리하느냐의 차이점 외엔 VM간 파일이동 및 활용은 같다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ESXI의 성능면에 만족함을 느끼며 메인 VM은 윈도우8.1을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셨는데 네이티브 win8.1이 아닌 ESXI 아래 VM중 WIN8.1을 주축으로 운영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 이유는
1. ESXI VMware vSphere Client 를 활용하기 위해섭니다.
2. 윈도우 운용체제에서 각종 텔넷 터미널, SSH 터미널을 활용하기 위한 어플인 SecureCRT를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3. 기존 DATA 하드디스크를 RDM으로 붙여 기존과 비슷한 환경에서 사용하고자 함입니다.
그 파일들을 관리차원과 기존 윈도우 어플을 활용하기 위해 WIN8.1을 선택하여 메인VM을 돌리죠.
ESXI 아래 VM들은 WIN8.1 을 메인으로 하여 XPE 1개 우분투(TVHeadend), Asterisk, OSX 등을 운용합니다.
저는 각 VM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전부 DATA라 명명한 하드디스크에 저장을 합니다.
우분투든 xpenology든 모두 SMB를 통한 DATA하드에 접근하여 저장되게 해놓았죠.
그럼으로 이점은 VM 자제 가상디스크 파일이 작아 백업하기 편하며 데이터를 집중관리할수 있는 점이 가장큰 메리트입니다.
추후 Hyper-V 및 ESXI의 발전가능성의 대한 답변은 답변하기가 곤란합니다. ^^ 잘 모르기때문이죠..
(닉네임이 짱구의 그 흰둥이 인가요? ^^;;)
우선, 제가 헷갈리며 불확실한 부분이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
Hyper-V또한 베어메탈이라 말씀드렸는데, 이는 Windows 안에 Hyper-V가 아닌, 순수 Hyper-V OS를 두고 하는 말인듯합니다
사실, 이부분에서 확신이 없는게, 위 두가지의 Hyper-V는 같은 형태안에 GUI의 유/무 차이일뿐 동일한 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어 그렇습니다
작성하신 문의글까지 검색하여 읽어보니, 그간 많은 고심을 반복하셨을듯합니다
짧은 검색능력으로는 비용이나 라이센스까지 고려한 글들이 많다보니 순수한 퍼포먼스위주로 판단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결국 Winodws Server 2012 R2 위에 Hyper-V를 올리는 방식을 택하여 운영을 하고있었으나, 말씀하신대로 장단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짧게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1) GUI.. 이부분 참 편합니다 뭔가 문제가 생겼을경우 바로 모니터로 뭔가를 띄워볼수있다는것이 심리적 안정을 줍니다 (윈도우의 노예..)
2) VMware Workstation 보다는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직관적인 관리가 좋습니다
3) 익숙합니다 익숙함에서오는 얕은 지식이라 할지라도 윈도우가 깔린 메인PC 활용능력을 범용적 으로 조금은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
4) XPEnology 의 지원이 그래도 ESXi 보다는 잘 되는것같습니다 ESXi의 경우 드라이버지원의 부족으로 퍼포먼스가 반토만 난다는 글이 아쉬웠습니다
단점으로는..
1) Windows Server 2012 R2의 보안 업데이트등을 할때 마다.. 사용하지않은 OS 영역으로 리소스가 사용되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
1-1) 네이티브 Hyper-V를 설치해볼까 하였지만 PowerShell의 압박에 ;;
1-2) 호스트 OS Windows Server의 기능까지 사용하기 시작하면 최대효율을 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큽니다
2) 지적하신.. SSD에서 VHDX 파일이 그다지 네이티브같은 느낌을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자원을 넉넉히 줘도 그러하네요..
2-1) 확실히 밀착된 ESXI 보다는 호스트 OS에서 컨트롤 되는 Hyper-V가 SSD퍼포먼스에서는 밀리나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 ESXI의 데이터 관리방식이나, Windows 8.1을 선택하신 이유는 잘 이해하였습니다
혹시 참고하신 서적이나 기타 자료 혹은 웹사이트 등이 있으셨는지요 ?
ESXi는 SD카드에 올리던 USB에 올리던간에 한번 부팅후에는 어디에서 구동되던 ESXi 구동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방식으로 구현시키셨는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한동안 ESXi를 외면하였었는데.. 회원님의 글을 읽으니 뭔가 또 꿈틀거리네요 ^^;
또한 VMware가 개발진을 다 쳐낸 것은 VMware Workstation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핵심 개발자의 이직 등 서버 가상화에서 점점 손을 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H/W 사업부의 경우에는 넉넉한 하드웨어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VM 을 운영합니다.
ESXi 도 그중 하나입니다만, 오픈소스보다는 상용을 주로 도입해서 테스트 합니다.
제가 있는 솔루션사업부에서는 데모서버와 대외 홈페이지 같은 서비스 중심의 VM 을 운영합니다.
저희는 hyper-v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딱히 hyper-v 가 좋아서 쓰는 것은 아니고 테스트가 아닌 실 서비스이기 때문에 라이선스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 Windows 2012R2 Datacenter Edition 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버젼은 2cpu 플랫폼에 단일 서버의 경우 무한대의 VM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도입하여 사용합니다. 특히 저희 솔루션 중의 몇몇개는 상용이 아닌 오픈소스 VM 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선택이 폭도 제한이 있는 편이지요.
개발본부 같은 경우에는 virtualBOX 나 RHEV 를 사용합니다만, 이 쪽도 테스트 목적이 강해서 주로 오픈소스 베이스의 VM 을 선호합니다.
솔직히 저는 많은 제품들을 실제 운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운영편의성은 ESXi 쪽에 더 많은 점 수를 주고 싶네요.
그렇다고 hyper-v 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만, 운영편의성은 VMware 가 역사가 오래된 만큼 그 값을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부서는 그냥 공짜라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