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만 사용해오다 server라는.. 신세계에 뛰어들어 가상화에 도전하는.. 초.초.초짜.. 회원입니다.
아래와 같이 몇가지 문의 드리오니, 고수님들의 조언 /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8G sata dom
2, 250G hdd
3, 500G hdd
4, 2T hdd
5. 3T hdd -> DATA sotre 추가 안된 상태
현재 스토리지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8G sata dom에 esxi 설치
250G에 window7
500G에 ubuntu
2T 비어있음 -> WINDOW7에 디스크 추가 할당
가상화를 이제 공부해나가다 보니 아는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처음에 막연한 추측에, esxi 설치 이후 저장 매체 리소스 분배는
가상화 os가 물리적으로 가져갈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즉 esxi sata dom 설치 이후
window를 250G hdd에 설치하면, 500G, 2T, 3T HDD를 리소스로 가지고 가고,
다시 ubuntu 를 500G hdd에 설치하면 윈도우에서는 500g가 나타나지 않고 2T, 3T만
나타나기에 ex2fsd 같은걸로 활성화 시켜주면 data 공유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좌충우돌 주말내내 삽질해보니,
각각의 hdd를 datastore로 esxi에서 추가하면 이것이 가상화 디스크가 되는 것이고,
이것을 전체 esxi상에서 용량을 할당하여 각 os로 분배해주는 것이 디스크 구성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만약 위에 말한것 처럼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 아래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1, 최종적으로는 250g를 반으로 나누어 window7과 ubuntu를 설치하고
NTFS로 포맷되어 데이터가 2T 정도 들어있는 3T hdd를
새가상디스크 추가시 RDM으로 잡아 window7 os 가상 머신체 hdd 추가하면
기존의 data 날릴일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지요?
--> 여젼히 공부중이나, esxi에 데이터스토어를 추가할시 할당된 용량만큼 파티션을 나누고 vmfs로 포맷을 하게 되고
vmfs로 포맷된 영역을 esxi가 각 os에 다시 재할당해주는 구조인 듯함
RDM 관련 내용은 비어있는 2T hdd에 아무 file이나 넣고 test를 직접 해볼 예정
--> 가능합니다. 3T Window7, 2T Ubuntu 1204에 연결하여 사용중입니다.
2. 2T hdd는 비어 있기 문에 RDM으로 잡지 않아고 datastore에 추가하여 250g hdd에
Ubuntu 설치 이후에 hdd 추가 해주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500G hdd는 sata dom 8기가에 esxi만 설치된 상황이라 sata dom에 xpenology를 설치하여
500g hdd를 xpenology에 할당할까 생각하는데 가능할런지요?
(500G hdd를 사진 백업 / 동기화 및 음악 스트리밍 등으로 활용할까 합니다.)
--> 8g sata dom에 xpenology를 설치하여 500g hdd를 저장 매체로 할당하여 활용 (직접 test 예정)
--> 역시 상기와 마찬가지로 RDM으로 연결하여 가능합니다.
3. 디스크 프로비저닝의 옵션 3가지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느리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 빠르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 thin provision.
이중 일단 3번째 thin provision 옵션으로 hdd 구성하였습니다.
--> 여전히 공부중 디스크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본인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일단은 씬프로비전으로 계속 사용 예정
--> 개념은 이해했는데 아직은 체감적으로 차이를 별로 못느끼겠네요.. 느리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으로 사용중
4. 250G hdd를 125G씩 나누어 2개의 os를 설치하려고 데이터스토어 추가시에 용량을 125G로 잡고 나서
추가로 데이터스토어를 추가할시에는 250G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남는 125G를 데이터스토어로 추가하여 다른 os를 설치할 수 있는지요?
--> 250g hdd를 데이터스토어 추가시 풀size로 추가하면 vmfs로 format 되어
window 설치시 125g, ubuntu 설치시 125g 추가로 할당해주면됨
단순히 기존 window 설치시처럼 파티션 분할하여 설치해야 하는 고정 관념에 따른 질문.
--> 125g로 잡았다가 default 설정으로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늘이는건 쉬우나 줄이는건 어렵다"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5. sata dom 8g의 파티션을 확인해보면,
기존 MBR이 총 5개로 약 5G의 용량을 차지하고 VMware 진단이 110mb정도 사용하여,
VMFS는 2.58G로 잡혀 있는데 이게 정상적인 것인지요?
Xpenology를 sata dom에 설치하기에는 2.58G의 용량이면 충분하긴 한데,
기존 MBR이라는 옵션으로 4mb, 250mb, 250mb, 286mb, 4G와 각각의 용량으로 총 5개로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부분은 120G ssd를 나누어 os만 올리고 나머지 hdd는 data만 보관할까 생각중인데,
120g로 용량 업글할시에 MBR이 비율적으로 커질지 절대값으로 위와 같이 유지가 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5개의 파티션+복구영역으로 나뉘는 것은 esxi의 기본 파티션 구조임
5. 가상 os간 data 공유방법
--> 가능하다는 글을 여기저기서 보았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중
-->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결론은 모든 해답이 이미 2cpu에 있다... 입니다.
참고로 사용한 링크 글이 너무 많아 다 링크하기는 힘들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indow7은 ftp, data backup용도로
ubuntu는 web server(개인 블로그), ftp, torrent용도로,
xpenology는 nas용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잡설은 뺏습니다... 의미 없이 길기만 한 글이어서,
제가 업데이트하는 내용중..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위 내용들에 대하여 확실히 이해할때까지 업데이트 할게요
--> 많은 분들의 조언과 틈틈히 공부를 하여 대부분의 궁금증은 해소되었습니다.
TX100 영입 이후 스스로에게 주어진 숙제중 웹서버 구축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해소가 된듯하네요...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그동안의 짧은 경험을
Q&A 및 가상화 초보님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혹시나 저처럼 완전 문외한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질문도 수정하고 제가 알아내고 생각하는 내용을 업데이트 합니다.
2. 8g satadom도 datastore로 사용할 수 있으나, 이곳에 xpenology의 설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 씩과 씬은 VMFS가 물리HDD로부터 어느 시점에 용량을 할당받는가의 차이입니다.
씩은 가상 디스크 생성 즉시 용량을 모두 할당 받으며,
씬은 데이터가 가상 디스크에 쓰여질때 필요한 용량 만큼을 할당 받습니다.
4. 8g satadom에 가상os를 설치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권장드리지 않지만, 굳이 필요하다면 esx의 global log가 각 데이터스토어에 저장되도록 설정을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RDM SCSI Bus Sharing 으로 검색해보시면 자료가 나올겁니다.(http://wiki.debuntu.org/wiki/VMware/How_to_Share_a_Storage_Disk)
아~ 댓글쓰고있는데 두산이 9회말 2아웃에서 동점 쓰리런 홈런을 맞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1. window와 ubuntu data 저장용 hdd는 각 형식에 맞게 포맷 후 RDM으로
맵핑을 해서 사용해야만 물리적으로 HDD를 제거하여 다른 PC에 연결할때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겠군요.. VMFS 이후에 OS논리 파티션이 될 경우 타PC에서 VMFS 인식이 안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2. 8g sata dom에 xpenology 설치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읽기 쓰기가 빈번하게 발생될시
esxi가 설치되어 있는 dom이 오류가 발생되어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요?
3.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 8G satadom에 xpenology를 올리는것을 비추하시는 것과 같은 이유인 것이겠지요?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hick Provision Lazy Zeroed : 가상디스크 공간을 생성하고, 사용할때 초기화하면서 사용
Thick Provision Eager Zeroed : 가상디스크 공간 잡으면서 초기화한다,
Thin Provision: 씬 프로비저닝된 형식을 사용합니다. 맨 먼저 씬 프로비저닝된 디스크는 초기에 디스크가 필요한 데이터스토어 공간 만큼만 사용합니다. 씬 디스크가 나중에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면 할당할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증가될 수 있습니다.
저는 Thin Provision 이 디스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겠구나 하고 첨에 셋팅했다가 디스크가 끝도없이 늘어나는거 보고 날리고새로 만들었습니다.
초보가 디스크 효율화를 생각하다 날려먹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window 설치시 125g, ubuntu 설치시 125g 추가로 할당해주면됨
--> 각 VM들도 스왑파일들이 생깁니다. 윈도에 8G메모리를 할당했다면 8G짜리 파일이 하나 더 생기더군요.
option - SwapfileLotion에서 별다른 설정이 없었다면 같은 데이타스토어 디렉토리에 스왑파일이 생깁니다.
125/125 잡아서는 디스크 모자랍니다. 스왑파일등의 크기까지 고려해서 더 작게 적절히 잡으세요.
가상 os 설치 공간을 크게 잡으면 디스크가 모자랄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습니다.
사실 가상화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100기가씩을 할당해서 2대의 pc에서 사용을 했었는데,
제가 가진 기본 상식으로 용량이 모자라면 초기에 용량을 더 크게 할당해서 확보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이부분 이해가 조금 안되는군요.. 가능하시면 해당 부분 설명을 다시한번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역시 기본 이론이 안되어 있으니, 하나의 고비를 넘기면.. 바로 다음 고비가 나오네요
가) 동일 OS라면 디스크를 직접 할당한다. 다만 일일이 추가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ㅣ다.
나) 다른 또는 동일 OS라면 vm 기반의 공유 스토리지(nas, nfs)를 구성하여, 별도의 vSwitch로 구성 클라이언트 마다 다른 네트워트 또는 vLAN을 구성하여 사용한다.
정도로 보여지네요. vSphere 의 로컬 디스크 기반에 NFS를 구성하여 가상화된 디스크의 볼륨을 Thin으로 오버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조금 더 공부한 다음에, 저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가상 os간 data 공유를 구현해보겠습니다
배워나가는데 비록 느리지만... 간만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기 재우고 나와 다시 좀더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이은호님, 이동열님 ,이병영님의 조언에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매우 즐겁습니다.
친절히 설명해주신.. 3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예전에 window7 가정용 서버를 Teamviewer를 이용해 주로 서버를 관리했었는데요
ESXI를 설치하고 windows7과 xpenology를 설치하고 나니 예전에 비해 버벅대서 좀 불편한 구석이 있습니다.
HDD에 설치를 해서 그런듯 한데요
체감 성능 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것이 SSD로 들어가야 맞나요?
ESXI를 SSD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큰가요?
windows7.vmdk 와 xpenology.vmdk 를 SSD에 놓아도 콘솔창으로 볼때 체감성능향상이 있을까요?
Data는 HDD에 놓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