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협력사) 요청으로 VDI용 Appliance를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사양은
1. 서버당 VDI 50개
2. HOST OS는 Windows7 64Bit, Windows 10 64Bit
3. HOST Image 크기는 30GB, Memory 4GB, Data 저장은 별도의 NAS 사용
입니다.
제 목표는
1. 최소한 NUTANIX 보다는 잘만든다
2. VxRAIL 수준을 목표로
3. ScaleIO 수준은 포기
입니다.
계획은
1. Solution 선정은 1. 국산 OpenSource, 2. 국산 유료, 3. OpenSource, 4. 외산 순입니다.
2. 저희가 파일시스템 회사이니 만큼 당연히 파일시스템은 우리껄루
3. 서버 OS는 LINUX로 검토하지만 Windows 기반도 배제하지는 않음 (틸론도 검토)
LINUX는 서비스 받아야 하니까 REDHAT이 유력 (개발은 CENTOS에서)
XEN이나 VMWARE는 배제 (우리가 할 일이 없음. 또한 SR을 우리 FILE SYSTEM으로 설정하기 어려움)
4.CLIENT 단말은 Remote Viewer 우선하지만 Windows RDP로 가능
5. Web Portal은 외주 개발 (또는 용역) 또는 상용제품 (있으면)
등입니다.
아마도 여기 계시판이 제 일기장이 될 수 있겠습니다. 좀 좋은말로 연구노트
혹시 의견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회원K님에 의해 2017-03-24 23:43:09 클라우드에서 복사 됨]
서버1대의 CPU thread 70개 이상, RAM 200GB 이상, Storage는 Flash Storage로 구성하실 것 같구,.
화면 전송을 hd급 10Mbps로 본다면 50개면 500Mbps네요.
서버가 몇대냐에 따라, 10G 이상의 망을 기본으로 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인프라 규모 및 프로젝트 규모가 상상이 안되네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VDI 성공사례와 실패 사례를 살펴보았는데,
망분리의 보안 이슈가 아니라면,
과연 비용절감이 고객사에서 원하는 만큼 생길 것인가가 문제겠네요!
좋은 성공 사례로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충분히 좋은것들이 있고 더 좋은것들이 나올꺼기 때문에 문제될께 없어보입니다.
VDI를 도입할지에 대한 고민은 고객이 하는거고 우리는 그냥 준비를 하고있을 겁니다.
HCI가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NUTANIX나 VMWARE가 하는짓을 보면 우리나라 IT는 봉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많은 좋은의견 부탁 드립니다.
잘 해오면 내년 표준장비 등록때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경쟁은 NUTANIX, VxRAIL 입니다.
NUTANIX는 UI가 좋고 VxRAIL은 성능이 좋고
일단 UI 접어두고 성능으로 접근하자.
그런데 ScaleIO를 어떻게 이기지??? 그냥 ScaleIO는 사서 넣고 HOST OS만 ScaleIO에 저장, 사용자 DATA는 우리 NAS에 넣으라고 할까?
좀 없어 보이는데...
다만 NUTANIX가 VMWARE, CITRIX, KVM 모두를 지원하는 UI가 있는데 이게 보통이 아닙니다.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KVM을 목표로 합니다. 먼가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죠.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혹시나하고 CEPH, GLUSTER를 TEST 해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느립니다.
추가 튜닝없이 해보려 했는데 그렇게 못할듯
글러스터는 4.x 대부터 중복제거랑/압축기술이 적용될거라고 하네요.
뉴타닉스가 Scale-out 기반에서 중복제거 기술이 다소 좀 성능이 나오는것 같네요.
http://vcdx56.com/2015/11/nutanix-acropolis-base-software-compression-and-deduplication/
http://go.nutanix.com/rs/nutanix/images/nutanix-mapreduce-capacity-summary.pdf
우선 Dedupe과 압축이 CPU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torage 라면 적용이 가능하겠지만 VDI/VMHost 처럼 스토리지기능과 GUEST OS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서버에서는 압축기능을 넣는것이 불가능 하거나 또는 좋지 않습니다.
VDI에서 Dedupe이 좋은 기술처럼 보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PoC나 벤치마크를 돌려보면 좋은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S사의 사례를 보면 1년 이상, 2년이상 사용시 각 GuestOS의 상태가 너무 달라져서 더 나쁜 성능과 효율을 보이게 됩니다.
다양한 Windows Update, 백신 업데이트 등 Dedupe이 오히려 위험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계획은 기술적으로는 넣되 실 공급/설치때는 빼는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희가 분산파일시스템 개발사입니다.
별개로 Gluster로 제대로된 VDI Appliance 불가능 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너무 길어서...
단! 벌써 5천년전에 발명된 바퀴를 재발명하기위한 에너지 낭비는 안하시면 좋은 결과가 빨리 오게될것 같습니다.
아자아자아자!
NUTANIX, VxRail, VMWARE+Horizon, CITRIX + XenApp, 틸론(HyperVisor), ETRI에서 만든 어쩌구 ...
뭐하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VMWARE나 CITRIX는 너무 복잡하고, NUTANIX는 너무 그지같고, HyperVisor를 VDI/VM Base로 사용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고객에게 들었고 등등.
아직 시장에 그리고 기술적으로 절대 강자가 없다는것이 다행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기회가 있어보여서요.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국산솔루션 가능하면 많이 사용할꺼고, 공개SW 만이 사용할겁니다. 그래도 ScaleIO의 성능과 VSAN의 안정성은 너무 탐이납니다.
https://github.com/Seitanas/kvm-vdi
이넘을 기반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UTANIX Community 버전보다 깔끔해 보입니다.
리투아니아의 대학교/학생 프로젝트인데 개발비도 조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기뜩해서 장학금조로 지원하는 겁니다.
UI 자체는 좀 촌스러워서 HTML5 기반으로 다시 개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