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hyper-v에 가상 머신 올린 부분에 대해서 구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하셔서
기존 host os에서는 모든 서비스를 삭제하고 새로운 가상머신을 추가하고 그쪽으로 서비스를 다 이전했습니다.
지금 구성은 Host OS는 Windows Server 2012R2이고 설치된건 Hyper-V만 설치가 되어있는 상태이고요
Xeon 2670 듀얼에 RAM 256G 그리고 6T SATA가 RAID10로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기존 SSD에 있던 이미지는 모두 제거하고 RAID에 모든 가상 이미지를 옮겼는데요.
기존보다 확실히 Host OS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거하고 나니 가상 머신들의 성능은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뭔가 좀 성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요.
ESXi에 시놀이랑 Windows Server 2012R2를 N54L에서도 구동중인데 상대적으로 더 느리다고 느껴지는데요
가상 머신은 현재 3개가 운영중인데 Windows Server 2012R2에 MSSQL Server (CPU 24개 모두 할당, RAM 128G)
Windows Server 2012R2에 (AD, MailServer, 사내메신저 서버, CPU 4개 할당, RAM 8G)
CentOS 7 (Web 서버, CPU 4개 할당, RAM8G)
이렇게 3개인데 성능이 썩 좋은 느낌이 아니네요.
뭔가 설정을 잘 못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자꾸 ESXi에 비해 너무 느린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ESXi로 바꿀까 고민도 드는데
실제로 바꾸고 나서도 큰 차이가 없으면 괜히 시간낭비만 하는게 되어버리니 고민이 됩니다.
설정이나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단순히 리소스 모니터링 정도로는 알기가 어렵네요
혹은 네트웍은 최소 1G 이상의 포트로 구성이 되어있는지요?
SSD에 호스트OS 6T Sata HDD 가 Datastore 라면
Disk 를 SAS 10K 나 12K급으로 바꿔보심은 어떠할런지요
디비서버에서 자원을 거의 다 끌어가는거 같은데요 cpu할당을 전부 디비서버로 하셨으면
자원률이 디비서버로 저부 가기 대문에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우선 cpu를 4개정도 할당하시고 테스트를 해보시죠 그러고나서 점진적으로 하나씩 추가를 해보면서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메모리도 우선16기거 에서 시작해보시구요
esxi는 신과 씩으로 나누어지고 씩에서도 2가지로 나우너지는데요
하드 용량이 커질수록 생성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윈도우 기반이라면 용량이 클수록 시간이 오래걸려서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포맷을 하는 경우겠죠
디스크 부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포맷작업이 너무 빨리 끝나면 실지로는 다 끝난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HYPER-V에서도 동적으로 디스크 용량을 최대로 잡고 늘려주는것과 초기부터 고정으로 해주는게 있는데
고정일 경우에도 느려져서 해당 사항이 아닌것으로 우선 판단은 했습니다.
이 작업이 다 끝나고 나서 진행을 해보십시요..
아마도 디스크 작업이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우선 DB 전체 용량도 거의 2T에 가깝고 주 작업이 데이터 조회가 아닌 생성이나 통계데이터 작성등으로 사용이 많이 되어서요
DISK I/O는 그렇게 많이 잡히지 않습니다. 부하가 걸린다고 해도 100M까지 나오지를 않고요
네트워크도 전부 기가 비트로 연결리 되어있습니다.
자답이긴한데 지금 Host OS상에서 전원 모드를 고성능으로 변경을 하고 나니 전반적인 가상 머신들의 속도가 증가하네요
물리적으로 독립된 장비와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우선은 좀더 지켜봐야하겠지만요
KVM에서는 가상머신 메모리할당을 SWAP에다가 해버리던데 (^^)
메모리 할당이 제대로 되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