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상화를 돌려 본건 Hyper-V 였습니다.
가상화를 처음 해보는 상태고, 무겁거나 많이 돌릴일이 없었던 시기였죠.
그러다 헤놀을 올리려니... 최신버전용은 Hyper-V 로 더이상 안나온다길레 고민에 빠졌죠. (작년인가 제작년 언젠가 였습니다..)
마침 가상으로 쓰던 os 에서 그래픽의 버벅임이 느껴지기 시작 하던 찰라였고,
뭐 방법 없나.. 해서 찾아보니 Remote FX 가 답인데, 라이센스가 있어야 한다 라는...
그래서 라이센스 가격을 알아봤죠... RDS 만 있어도 Remote FX 는 되는것 같은데... 문제는 OS였죠 -ㅅ-...
server 2016 datacenter 가격이... 하...
결국 헤놀과 그래픽때문에 ESXi 로 전환을 했습죠.
윈도우 UI 에만 익숙하고, 나름 편했던 Hyper-V 였는데, ESXi 는 너무 불편하게만 느껴졌었죠...
이걸 써야 하나? 라는 의문도 많이 들었고, OS 가격을 내가 잘못 알아본건가 다시 찾아보면 달라지려나... 했는데
그럴리가요 ;;;
지금은 ESXi 에 그냥 저냥 익숙해지면서 쓰고있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이라고는... vm 복사라던가... 복사라던가... 복사라던가...
최근에 vmware 사이트를 들어 가보니 사이트 한국어 버전에도 스토어가 추가 되었더군요.
위의 불편함을 없애 보고자 제일 저렴한 라이센스를 알아보긴 했는데...
지금은 또... 약간의 노선 방향이 틀어져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네요.
혹시 저처럼 저런 단순한 이유 때문에 전환 하신분은 없으시겠죠? ㅋㅋㅋ
물론 개인용도..
vm은 esxi가 조금 호환성이 좋은듯 해서 현재는 esxi사용중입니다.
개인이긴 하죠... 그런데 주변에 학생 신분인 지인이 없습니... 아?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ㅇ-
증빙만 하면 아이디 신청받아줍니다.
울딸도 고딩이때 학생증스캔받은것 보내주니 아이디발급해주든데요.
위의 라이센스로 설치된 서버에서 일반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RDS 라이센스가 등록 가능 하거나, 라이센스 위반에 걸리지는 않나요?
딸래미 고딩때 발급받은것이 지금도 사용중이니...
RDS 라이센스까지 문제는 없을까요?
그래서 지금은 virtualbox 가 있다는 것만 기억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아무래도 Hyper-v 보다는 Esxi가 간편합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어려웟엇는데 웹으로 관리하는 OS가 필요했었거든요..
메모리도 적게먹고 가상화 부분에는 아무래도 Vmware가 저는 좋은듯 하네요
단지, vm 복사가 너무 힘들게 되있어서... vCenter 가 들어간 라이센스를 알아봤던거였어요
ESXi 리소스는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으나.. server 2016 datacenter 는 돌아가는 vm 없을때가... 램4GB 정도 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