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는 설치 후 원하는 이미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만 테스트임으로 별도 변경은 하지 않고 Default 계정으로 로그인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인스턴스까지 생성해본 소감은 이걸 돈 주고 구입할 기업이 얼마나 있을까? 밖에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GUI기반에서 외부네트워크 생성도 불가, 포트포워딩도 불가.. 생각보다 CLI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을뿐더러 UI/UX도 오픈스택 Default 환경을 그대로 따라와서 사내 Private Cloud로 사용한다고 쳐도 OpenStack 지식이 없는곳이면 사용하긴 힘든 제품 같습니다.

현재 Integrated OpenStack 은 별도 제품군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Subnet 기능까지 사용하려면 NSX는 반필수 입니다. 게다가 컴팩트로 설치했음에도 20여개의 VM이 생성되고 그에 따른 디스크 요구사항도 만만치 않습니다. 기존에 보유중인 vSphere 인프라위에 Private Cloud를 구축할 기업이 아니라면 현재까진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