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표 IPS LED TV겸용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품이 켜는데 시간걸리고 채널돌리고 전환하는데 느리다는거 느꼈는데
LCD모니터를 크게 방향에 관계없이 - 책상에 놓여진 LCD모니터를 바닥에 누워서도
동일한 색감의 화면을 본다는 것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하고 많은 인터페이스를 가지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늘 있더군요.
그러던 중에
여러 회사들이 이하링크된 제품과 외형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게 나오는 것들이 다수 있으면서도
인터페이스가 다양하고, 많이 제공되는 좋은 점이 있지만 VA광시야각 패널로써
반응속도가 느려 외부기기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게임기연결시 혹은 PC내 빠른 화면전환이 많이 요구 또는
나타는 게임등의 화면에서는 쥐약? 이라고 까지 말을 하더군요. 더우기 TV로 사용시 채널전환 및 전원ON시에도
화면이 바뀐다 깜빡한다는 한박자나 한박자 반정도의 속도까지 감안해야 한다는데...
패널의 특징이라고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이런 제품을 불편해서 제대로 쓸수 있는것일까요?
정말 너무나도 느려서 불편감을 많이 많이 느낄까요?
제가 .. 눈도 둔하고 귀도 둔하고 한데 제 눈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몇년 전 패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 3년전쯤에 구매했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을려나요 TN패널처럼..
아쉽네요.
최근 VA패널이 대부분 사양길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괜찮은 놈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위에 쓴 모델은 S-PVA가 아니라 A-MVA 패널인데 이놈들은 문서작성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TN패널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시야각에 구라뻥튀기 응답속도(8ms라고 써있어도 써보면 10년된 초구형 TN/IPS 20ms보다 느림..)입니다.
그놈들을 구입할바엔 최근 모델의 LG디스플레이 TN패널 채용한 놈들이 훨씬 좋습니다. TN이라 하더라도 시야각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HDCP 지원여부도 제각기 다르고 대부분의 중소기업 AD보드의 경우 고질적인 인풋렉이 존재합니다.
게임기 연결에 대해선 금전적인 문제가 없다면 삼성,LG다버리고 소니TV를 추천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