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윈도우에서 에펙 cs6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주로 영상 렌더링을 많이 하는 작업을 합니다.. 영상길이는 보통 3~5분 안쪽길이의 영상들을 랜더링합니다
이번에 새로 한대를 꾸며야하는 상황에서.. 좀더 나은 성능으로 컴을 꾸며보고자 질문드립니다
아수스 Z9PE-D8/WS모델처럼 듀얼CPU를 탑재할수 있는 보드에 CPU를 제온 E5시리즈중 형편되는대로.. 2개를 구입하는것과(E5-2630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ㅠㅠ)
X79칩셋으로 가고(CPU는 39~K 버전에서 오버..) 대신.. CS6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쿠다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아수스 Z9PE-D8/WS모델처럼 듀얼CPU를 탑재할수 있는 보드에 CPU를 제온 E5시리즈중 형편되는대로.. 2개를 구입하는것과(E5-2630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ㅠㅠ)
X79칩셋으로 가고(CPU는 39~K 버전에서 오버..) 대신.. CS6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쿠다프로세서를 이용하여
GTX670x2처럼 VGA들의 SLI를 활용한다면..
성능차이가 얼마나 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좀 지난 내용입니다만... 참고하시길...
http://www.tomshardware.com/reviews/video-transcoding-amd-app-nvidia-cuda-intel-quicksync,2839.html
일단 속도는 쿠다를 이용하는 게 빠릅니다만 데이터의 정확성(?화질)이 떨어집니다.
승훈님 답변중에 데이터의 정확성 부분이라 하셨는데.. 심각한정도인가요??
현재 cs6에서 단일GTX570을 쿠다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고 편집작업을 많이 합니다
질문글에 랜더링이라 적어놓은 부분이 잘못된것이네요...
GPU연산에 문제가 있다는것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상업적인 목적의 영상일 경우에는 아직 쿠다 같은 GPU연산으로 작업은 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작업된 영상만 가지고 확인하면 못 느낄 수도 있으나
원본이랑 비교하면 CPU로 작업한 거에 비해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렌더링은 CPU 가 많고 클럭이 높을수록 빠릅니다.
쿠다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널리 통용되는 방법이 가장 좋을때가 많습니다.
AVC 코덱이 DV 코덱보다는 압축률이 높아 gpu 가속으로 프리뷰나 편집 속도를 올려 주는 용도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베가스 쓰지만... 솔직히 베가스나 에펙이나 렌더링할때 cpu를 100% 활용하지 않습니다.
코덱도 다 쓰지 않고 프로그램도 다 쓰지 않습니다.
만약 렌더링할때 cpu 자원을 100% 쓰고 싶다면 프레임 서버를 활용해 보세요.
프레임서버로 x264 코덱으로 렌더링 하고, 만약 여기에 avs 스크립트로 후처리 하면 경우에 따라 프라임95보다 더 빡세게 cpu를 갈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