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아답타가 접지가 되도 인두기 본체가 접지가 안되서 그런 증상이 생긴다고 보는데요.
제가 아답터가 내장된 똑같은 제품을 이베이에서 구매를 했지만 그런 증상이 전혀없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본체가 접지가 잘되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럼 본체를 접지만 시켜주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요.
그림처럼 ac인입선에는 접지가 있고 아답타 출력부는 -에 해당되는 부분이 0v 그라운드라고 알고있는데요.
역시 출력의 -와 인입선의 그라운드를 테스터기로 찍어보면 도통이 되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럼 아답타의 -부분을 아답터 본체 내부에서 적당한곳에 납땜이나 나사를 이용해 조이는 접지를 해주면 케이스 접지가 되는것 인데요.
사실 거의 확정적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이런쪽 전공도 아니고해서 전문가 분들에게 자문을 얻어서 실행하려고합니다.
아마 저처럼 케이스에서 그런 전류가 흘러서 어떤 손을 봐서 쓰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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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는 인두 게이스? 본체와 연결을 해야 합니다.
마이너스 와 접지는 다른 것 입니다.
제가 학창 시절에 스테레오 기기에 미쳐서 자작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하이파이기기가 매우 고가라 자작을 하는 매니아층도 있었는데요.
기억하기론 기기의 모든 그라운드는 한군데 묶어서 케이스에 한군데에 접지하는데 그게 -로[0v]로 잡더군요.
물론 차동 증폭회로를 쓰는 파워, 프리앰프는 0v[그라운드]를 기준으로 B+, B-로 전원 공급을 하구요.
차동증폭을 하지않고 출력부에서 콘덴서가 DC를 걸러주는 회로로된 otl앰프의 경우는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그라운드를 한군데로 집중해서 이게 -로 연결되더군요.
전원-, 스피커- 모두다요.
그럼 위와 같은 인두기같은 회로도 모두 적용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에도 적었지만 출력측의 -와 인입선의 그라운드를 테스터로 찍어보면 완전히 도통된것으로 나옵니다.
이게 회로적으로 완전히 쇼트가 아니라면 이렇게 될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