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도 가본다는것을... 일단 장소를 베이징과 상해쪽으로만 국한을 했습니다.. 크게 문제 될만한것은 없어 보이는데 대중 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간다고 해서요... 뭐 택시나 비행기로 이동한다면 걱정을 덜겠지만.. 기차나 버스로 이동을 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미국이나 일본 여행 경험은 있는데 중국은 첨이라서... 영어는 곧잘 하는데 중국에서 영어하는 사람들이... 대중 교통수 뭐 워낙 발 넓으신 고수님이 계실거라 생각해서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중국은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반대하고는 있는데... 반대만 해서는 결론이 안날것 같습니다...
영어만 안다고 갔다가는 고생만 할듯 합니다..
대만은 길거리에서 영어로 소리치면 답해주는 사람이 있으나 중국은 전혀 아닙니다..
오직 호텔 공항 정도면 영어 할 줄 아는 사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치안도 별루 않 좋습니다.
중국어 조금이라도 된다고 하면 몰라도 영어만 한다고 가셨다간 큰 낭패 볼수 있습니다.
차라리 아시아권에선 싱가폴 이나 일본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중국 가야한다고 하시면 비용 발생하더라두 패키지 투어로 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에이젼트나 아는 사람 없으면 문제 발생시 어버버 하다 당합니다.
대중교통은 뭐 특별히 위험할 것은 없습니다. 지하철도 잘되어 있구요
밤 늦게 안돌아다니는게 여행지는 어디든 좋지요
중국어를 못하시면 중국에서 택시나 여행할 때 참 어려우실 거고, 택시는 DiDi 어플 이용하시면 일반 택시보다는 안전하실겁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크기도 엄청 크고 말도 안통하니 불편합니다.
한국 여행사도 많으니 좀 알아보셔서 여행사 통해서 투어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딸래미도 이전 겨울 방학때 유럽으로 자기 친구 한명과 한달간 배낭 여행간다고 열심히 알바하는는데 속으로는 걱정이 되어도 언제까지 품에만 품고 있을수만은 없는 거라 알바하느라 공부에 지장 받지 마라고 대부분 지원해 주었습니다.
위험하니 일본을 가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