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해는아해 2020-09

usb c에서 화면출력은 displayport방식입니다
썬더볼트도 마찬가지구요

dp to hdmi 칩이 들어있어서 그럴겁니다
반대는 dp  표준화팀에서 설계부터 고려된 부분이라 별도의 칩이 필요없지만
dp to hdmi는 칩으로변환해야되서 발열과 기능(hdcp,hdr)같은 이슈가 많죠

구차니 2020-09

서피스 프로3에서 DP to HDMI 케이블은 열이 안나던데
USB-C 멀티허브(?)에서는 열이 유독 심한게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USB-C to DP / DP to hdmi 케이블이 있으면 어떨지 한번 쯤은 테스트 해보고 싶어지네요.

별해는아해 2020-09

특히 HDMI 2.0으로 변환시 발열이슈가 않더구요
usb c to hdmi 2.0케이블도 칩이 들어간 커넥터 부분은 뜨겁더군요

구차니 2020-09

고클럭 처리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인가 보네요.
집에서는 맨날 구세대만 쓰다 입사해서 USB-C를 처음 써봐서 이런줄 몰랐어요

엠브리오 2020-09

모닝 승용차가 산악자전거 달리는 산 비탈길을 마구 달리기는 어려운법이죠.

구차니 2020-09

어떤 의미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규섭 2020-09

USB 허브 칩, DP to HDMI 칩, USB 이더넷 칩 및 각종 MLCC 캐패시터 같은게
공기구멍도 없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데 뜨겁지 않을 이유가 더 없죠...

구차니 2020-09

기가급 장비란게 문제일까요?
2.0 usb나 100M usb ethernet은 열도 안났었는데 말이죠

이현석1 2020-09

맞아요 엄청 뜨거워요..
저도 1년 이상 쓰고 있지만 발열로 인한 문제는 아직 없다라구요
댓글처럼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확실히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구차니 2020-09

발열이 없을리가 없지만 철제 케이스인데다가
예상보다 많이 높은 계속 잡고있으면 저온화상 입을 수준의 열이 나긴 하니 의아한거죠.

the촌놈 2020-09

전자제품은 손으로 잡고 있을 정도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구차니 2020-09

계속 잡고있기에는 부담 스러운 온도라서요 ^^;
그것도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그정도니 의문을 제기하게 되네요

the촌놈 2020-09

부담스러워도 잡고 있을 수 있다... 그러면 그건 채 60도도 안된다는 얘깁니다. 대충 50도를 넘기면 손으로 잡고 있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전자 부품중에 가장 약한 전해캡도 싸구려 제품이 85도에서 대충 2천시간을 버팁니다. 온도를 10도 낮추면 수명이 2배씩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에는 공간 문제로 전해캡을 쓰진 않을테니 그정도 열로 고장날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하~~

구차니 2020-09

머 부품 수명상으로는 그렇지만
기존의 usb2.0 hub, usb2.0 fast ethernet 의 경우에는 발열이 느껴진적이 없었는데
3.0 으로 오면서 너무 고열이 나는게 아닌가.. 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은거죠. 단순하게 고 클럭/고성능이 때문에 나는 열 치고는 너무 심하게 나는거 아닌가? 라는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이긴 합니다.

무아 2022-03

10G 랜카드 생각해보세요. 하하.

구차니 2022-03

10G는 아직 써본 적 없습니다 (입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