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 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을 얻으려 올려봅니다
차는 k7 13년 LPG차량 v6 3.0 입니다
저는 컴쟁이라 자동차 용어는 잘 모릅니다... 용어가 잘못되었으면 알려주세요^^:
약 한달전 오일 갈러갔다가... 오일이 센다고해서 위에 가스켓(?)과 점화 플러그(?) 코일(?)을 교환해서
약40주고 작업을 했습니다(오일이 센 흔적이 있어서 그러자고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 첨부 사진과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일이 묻은 정도가 아니고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상태로 며칠 탄것 같아요... 오일 찍어보니 LOW 눈끔에 턱걸이 하고있었네요...
다시 그 정비소에 갔더니...헤드 양쪽에 있는 뭐 나사?가 마모되어 거기로 오일이 센다고...
엔진을 내려서 나사랑 뭐 무엇을 만들어서 끼워야 한다고 합니다..
나사가 몇개 있는데 엔진 내린김에 다 교환하면 좋다고...해서 170과 3~4일이 소요된다고합니다
누가 봐도 뭔가 심각한 상황같아 보이긴 하는데요
저 가격이 합리적인지와 이외의 가능성은 없는지(꼭 엔진을 내려야하는지)
어디 아는 매장도 없고 가격도 크고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고처서 써도 될런지도 좀 고민되구요...
주말인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답변 밀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다른 조언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금 사진으로 보면 새는 양이 어마 어마 한 것 아닌가요?
기존 업체에서 수리 한 곳은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 번 물어보세요.
가만히 있는 나사가 마모되어서 그런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나사가 무슨 회전이라던가 고정이 아니라는건데요. 그런 류의 볼튼가 먼지도 자세히 물어 보세요.
이 정도면 상당히 많이 기름이 새는 것 아닌가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조사 AS 센터가서물어 보면 확실합니다. 가격은
물론 수리를 할 건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하시구요.
차는 몰라서 정비소에서 이야기해주면 아~그렇구나합니다ㅠ 아마 몇십만원이였으면 네 해주세요 했을꺼에요ㅠㅠ
Hg그랜저 가스도 저렇습니다..
헤드 볼트 설계가 짧게 잘못되서 그렇습니다...
예전에 사업소에서 무상으로 헬리코일 작업해준것으로 아는데요... 현재까지 계속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뚜벅이로 결혼식 다녀왔는데 댓글이!!
알아봐야겠네요!!
일단, 정비보류 + 오일 보충하면서 타시고,
K7 헬리코일 로 검색 함 해보세요.
+ 기아차 AS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차대번호 불러주고 무상수리 대상인지도 확인하시구요...
HG 3.0 21만 키로쯤 연락했드니
“ 응. 증상 알겠는데 키로수 초과 됬어! 그니까 못해줘”
라드라는. ㅜㅜ
대상이길 바라며...
아직 17만이긴합니다!!
역시 2cpu에 올리길 잘한것같네요^^
람다 엔진의 최악의 고질별중 하나에 당첨 되신것입니다.
횬다이, 키아의 람다 엔진의 헤드볼트가 뽑힌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안내가 왔었는데 저의 HG 도 미세하게 누유 되고 있어서 작년인가 횬다이 파란손을 연락해 보니..
20만 KM 주행거리 지났다고 해서 거절 되었습니다......ㅡ.ㅡ
누적 주행거리 20만 KM 이내 라면 가까운 키아 사업소 문의 하시면 엔진 내리고 나서 기존 헤드볼트 자리에 헬리코일 작업을 해줍니다.
이게 엔진 블럭의 나사산이 마모되어 해드볼트가 빠져 버리는것인데....
강성의 문제인건지....떱.
근데 이게.....리콜이 아닌.....보증수리 연장 인지라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보증 수리 연장해준거라서......
20만KM 라는 제약을 걸어둔 것으로 보입니다.
리콜이면 누적키로 관계 없이 무조껀 이어야 되는데.....ㅡ.ㅡ
감사합니다!@
보통 접수하고 수리하기까지 2~3개월 걸릴수 있습니다
그래도 무상이라면 견뎌야겠죠
감사합니다ㅠㅜ
내치는 수법에 걸리셨군요,,,,, 거기가 원래 그렇죠.........저도 당한 적 있죠
자매품으로 내수도 수출용과 같은 품질의 동일 부품 씁니다 주장하면서 해외에서 리컬 걸리면 국내에는 다른 부품 써 상관없습니다란
요상한 무논리 방어법도 쓰더군요...... T T.
위로 드립니다.......
정비소에갔는데 정비소에서 모르고
고쳐야한다고 했을 정도이니
감사합니다!
비도오고 그래서 막걸리로 심심한 위로를...하려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