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여름도 슬슬 다가오고 하니까 방에 있는 서버에서 나오는 열기도 무시못할 수준이 되었네요.
그래서 몇몇 필요한 기능만 구현하기 위해 서버 크기를 줄였습니다.
저 선물상자의 아래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서버가 원래의 서버인데, 위의 상자로 기능을 넣고 아래 서버는 현재 꺼진 상태입니다.
- Celleron 2.6 2core
- 16G
- 128G SSD, 2T HDD
- Intel Duel Lan
일단 ESXi 6.0 을 올리고,
- pfSense
- XPEnology
- Windows 10
- CentOS 6.7
만 생성해서 쓰는데, 기존 용도를 충분히 대체합니다.
뚜껑의 팬이 바람을 밀어넣고 왼쪽의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인데, 내부의 발열이 약하다 보니 팬이 그리 세게 돌지 않습니다.
각 부품은 모두 나사로 장착되어서 튼튼하게 붙어있습니다.
저 랜카드의 칩셋에 원래 방열판이 없는데, 이런 환경에서 쓰니까 그래도 만지면 뜨겁네요.. 방열판 하나 붙여주면 좋을 듯 합니다.
장착된 상태가 좀 불안해 보이지만, 뚜껑을 닫으면 뚜껑이 카드의 윗부분에 닿는 구조라, 튼튼하게 장착이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의 서버에 비해서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조용하고 전기 적게 먹고 해서 일단 만족입니다.
Á¨À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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