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프로를 사용중인데, PC 윈도우 탐색기에서 같은 내부망 네트워크상의 시놀로지가 미디어 디바이스로만 인식이 되고 컴퓨터로는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시놀로지도 컴퓨터로 잡혀서 공유 폴더를 외부 디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언제인가부터 갑자기 윈도우 탐색기 상에서 시놀로지를 컴퓨터로 인식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DSM으로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고, DDNS를 이용한 외부 접속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다 잘 되는데, 내부 망에서 윈도우 탐색기로는 시놀로지를 컴퓨터로 인식할 수가 없고, 미디어 디바이스로만 인식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네트워크 드라이브 설정이 안되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잡으려고 하면 서버를 못찾는다는 에러 메시지만 나오네요.
구글링을 해보니 윈10 업데이후 윈도우 상으로는 삼바가 기본적으로 off 된 상태라서 그렇다는데 구글상 조치를 다 해서 삼바 서비스를 다시 활성화해도 마찬가지네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로 접속하셔도 접속이 안되나요?
일단 'SMB 1.0/CIFS 파일 공유 지원' 아래에 있는 옵션들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smb 장치를 브로드캐스트로 알리는 기능이 꺼져 있는걸 이야기 하는거라..
보통 netBIOS 이름이 아닌 \\IP 로 접속하는 경우 접속이 되는데요.. 그게 아예 안된다면
DSM쪽 smb 서버가 온전한지 확인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보안상 문제가 있다는 글이 있어서 그 방법을 아예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계속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MB 1.0 아래에 있는 기능을 켜야만 SMB 서버들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같은 기능을 하는 보안이 향상된 방법이 아직 최신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SAMBA에 없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당황스럽게도 최신버전의 윈도우즈 10에서 가동되는 SMB 서버도 서로서로 자동등록을 안해 줍니다...
그러면 해당 기능을 아예 도태 시키려고 하는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근데 자기 netBIOS 이름과 함께 자신이 SMB 서버를 운영한다는 브로드케스트는 SMB 1.0을 켜건 끄건 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이게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기다리면 다시 돌아오는건지...
레거시 smb를 안켜고 기능을 사용할수는 없는건지.... 물어봐도 애매하게 밖에 이야기를 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