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 눈팅만 하면서 정보 습득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DS1515+ 사용하면서 동영상 시청시 답답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계정1이 나스 동영상을 DSVIDEO로 시청을 하면 CPU사용률이 98%를 찍어 다른 계정은 DSVIDEO로의 시청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아니지만 추후 여유자금이 있을때 고사양의 자작나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스가 그랙픽카드가 없어 CPU로만 돌리려니 그런거 같아 저전력(8700T)+GPU 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j4105로 홈나스 구축했다가 트랜스코딩 때문에 qqc0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나 얼마 되지 않아 심한오버스팩임을 깨닫고 다시 j4105로 돌아왔습니다.. 저전력에 팬리스인게 크더군요
일단 위에 언급한게 오버스펙임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동시 접속이 3~4명은 되는데 누가 한명이 영상시청중이면 나머지는 동영상시청을 못하는거라...
기타 데이터저장, 외부접속을 통한 업무 등은 지금상태에서도 어느정도 만족은 합니다.
지금당장 지를건 아니니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8700T로 구성하실거라면, 외장 그래픽카드 추가 없이 내장그래픽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성비 좋은 nvidia 그래픽카드를 달아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8700T의 경우 이미 상당한 고성능이라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이 별 의미가 없어지지만,
아틈과 같은 저성능 CPU에서는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으로 드라마틱한 성능향상이 있으므로,
iGPU가 포함되어있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고성능 CPU에서도 전력소모 측면에서 본다면 분명히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방식이 소프트웨어 방식보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긴합니다만,
QSV정도 되면, 화질 차이를 느끼기 힘든 정도 수준이고, VAAPI조차도 버전이 올라가면서 화질 개선이 많이 진행되어
큰 화질 저하 없이 감상 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요약하면, 베스트는 트랜스코딩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지만,
어쩔수 없다면, 가급적 iGPU 지원 CPU를 사용하여 CPU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j4105, j5005 정도로 NAS를 구축하시면, 전성비 + 트랜스코딩을 동시에 잡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전력 트랜스코딩 머신 끝판왕은 nvidia shield 지만요 ㅎㅎ)
그리고 개인 NAS는 대부분 장난감인데 고성능이고, 오버스펙이고 상관있나요?^^;
(저도 혼자 사용하는데도 3900X, 128GB RAM, 5T SSD를 사용하거든요..찔끔..^^;)
속시원하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자막을 영상에 포함한다는 건가요? 아님 다른?
설정하는 게 있습니다
이걸 이미지로 해놔야 트랜스코딩을 안합니다
자막을 이쁘게 보여주기 위해 영상에 입히는 트랜스코딩을 하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사진으로 알려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