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구매해서 디스크 구성을 하려고 하는데요.
C:\ - 디스크 2EA ( raid 1 ), D:\ - 디스크 4EA ( raid 1+0 ) -> 1번
디스크 4EA ( raid 1+0 ) - C:\,D:\ -> 2번
1, 2번 성능 차이가 체감될 정도로 심할까요?
디스크를 6EA나 8EA를 구성했을때는 2EA는 레이드1 을 따로 묶어서 OS (C:\) 드라이브로 사용하고
다른 디스크들을 RAID 1+0 구성해서 데이터로 사용하곤 했는데
이번에 1U 서버 구성하려고 보니 디스크가 4EA 밖에 구성이 안되어서 Raid 1 + 0 는 꼭 필요한 상태라
4EA를 그냥 RAid 1 +0 구성해서 파티션 나눠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차이가 많이 날까요?
서버용도는 DB 라던지 디스크 IO가 꾸준히 계속 있는 용도는 아니고 소스버전관리프로그램용 입니다.
성능이슈상 위처럼 물리 IO를 나누는건 알고 있지만 정작 어느정도 체감일지는 잘 감이 안오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1번대로 하고 싶지만 1U 와 2U 서버 차이 디스크 수량에 따른 비용 차이가 만만치 않아서 ㅠ.ㅠ
(헤드가 2개 움직이는 것보다 4개 움직이는 것이 빠르다는 논리)
2번의 문제는 하드불량시 복구할 때 부팅이 재대로 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U 서버라면 SSD 1개(FDD/혹 CDROM자리) 마더보드에 직결 나머지 4개하드는 1+0으로 묶는게 어떠할까 합니다.
OS 가 레이드구성이 안되어 있으면 그것 나름대로 또 불안해서 걱정입니다. ;;
2번은 디스크 fail 발생 후 리빌딩시 OS 부팅이 잘 안될수도 있다는 사실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런 위험성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ㅎ
카드제조회사에서 얼마만큼 악조건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았냐의 차이입니다.
새로운 디스크를 장착하면 남아있던 디스크에서 파일을 복사해오기만 하는 것 아닌가요?
에러가 발생할 만한 부분이 안보이는것 같은데 실무에선 잘 복구가 안되는가 보군요?
사실 구성되어있는 환경에서 운영경험은 많지만 그 상황에서 아직까진 운이좋았는지 disk fail을 격은
적이 없어 경험이 일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