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수리의 한계...메인칩이식...가능할까요?

김건우   
   조회 5655   추천 18    

메인보드 수리업체에 가봐도...특별하게 고친다는 건 없는거 같더군요
그저 슬롯(CPU, PCI, 좀더 나아가면 AGP까지)이나 콘덴서불량, 그외 외부 포트들정도이고
진정 핵심적인 고장은 불가능하다더군요....

똑같은 보드가 있는데...하나는 메인칩이 완전히 나갔고
또하나는 메인칩은 문제없는데, 수리할수없는(구할수없는) IC때문에 제대로 쓸수없는 보드가 있는데
메인칩이식이 가능하냐고 했더니...불가능하다더군요...

즉, 저같은 경우는 보드를 하나라도 살려야 되겠지만...둘다 죽여야 하는 상황이된거죠...
하긴,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의 AS를 가봐도 고장이면 1:1교체를 해주기때문에..수리라는건 거의찾아볼수 없는걸로 알았지만...현재와 같이 단종되고, 수입업체자체가 없어진 경우는 수리업체로 가야되지만
수리업체광고는 거의 모든고장을 고칠거 같이 적어놨음에도 불구하고 막상가보면 할수있는게 거의 없더군요....아쉬운 현실이죠...

참고적으로 다나와에 게시된 수리업체(지방외에)는 다 가봤어요..
그리고 용산 선인북간도쪽의 수리업체도 가보고....

도움되는 경우가 많지 않더군요...그리고, 콘덴서 하나만 바꿔도 만원인데...수리비도 그다지 낮은거 같진 않구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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