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시 나사가 헛도는 사태의 해결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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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시 스페이서(?)라고 하나요. 홈이 있는 조그만 막대 모양의 나사를 케이스에 박은뒤
보드를 놓고 그위에 나사를 조이는데 문제는 항상 나중에 보드 교체나 케이스 교체시 케이스에 달려있는 나사가 헛돌아 결국 니퍼나 롱노즈로 쇼를 하면서 풀게 됩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나 도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0분이면 끝날일이 항상 1~2시간으로 늘어나니까 머리를 쓰고 싶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케이스 구입시에 보면 하드디스크, ODD, 메인보드 고정 나사 등이 들어 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나사들의 규격이 아주 약간씩 다릅니다.
케이스 잡자재포장에 구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조립전에 스페이서에 나사를 넣어서 맞는 나사를 찾으신 뒤에 해당 나사랑 같은것만 골라 조립하시면 나사가 헛도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립시에도 메인보드 고정 나사는 너무 강하게 조이지 마시구요. ^^;
이인 2009-10
헛돌지 않은것 부터 제거하시고 보드를 약간 좌우상하 방향으로 밀쳐서 돌리시면 잘 올라 옵니다.
양종철 2009-10
막대 모양 나사를 케이스에 부착할때 꽉 조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케이스마다 그쪽 나사규격이 위엣분 말대로 좀 다 틀려요....

그래서 원 나사 안쓰고.... 혹은 통일 안시키고 남는나사 쓰다보면 나중에 안풀릴지도....

저는 별로 헛돌지 않던대... 흠...
문광화 2009-10
저가형의 케이스는 스페이서가 별도로 오는 경우가 거의 없을겁니다.
고가형의 케이스는 스페이서만 10여개 이상 여분을 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스페이서가 있다면 교체하여 꽉 조여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실리콘이 있다면 스페이서 끝부분(케이스 연결부분)에 살짝만 발라서 조립하시면 되겠으며, 보드 장착용 볼트는 아주 꽉 조이지 않아도 됩니다.
어니스트 2009-10
내경 6각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공구상에서 팔고요.
저가형에는 그넘 고정이 힘들더라구요.
저는 순간 접착제로 붙입니다.
실리콘이나굴루건으로도 고정하고요.(케이스 철판이 약해서 이짓도 별로 도움이 안됨)
그런데 나사(볼트)를 살살조여야지 들어갈때 뻑뻑한 넘들은 나중에 항상 막대나사까지 돌아가더라구요.
살때부터 케이스를 조금 좋은넘으로 사는 방법 박에 없더라구요.
별것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고민이었습니다.
어차피 케이스에 고정할것 이니까 이상돈 님 말처럼 얇은 케이스 말고 좀 괜찮은 놈에 접착제를 발르는 것으로 이고민을 해결하겠습니다.
모든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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