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단순히 파일이나 프린터 공유라면, 뭘 쓰던 선만연결이 되있다면 상관이 없지만서도,
일반적인 상황에선 요새 다들 인터넷을 사용하잖아요.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비수가 많다면, 스위치를 쓰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 회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그 회선으로 공인아이피가 몇개 들어오는지 먼저 물어보셔야 해요.
스위치는 내부아이피를 확장할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우터가 공유기랑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하던데.. 라우터를 못봐서 ^^
인터넷 공유기 사세요. 서버를 여러대 돌리지 않는다면, 딱히 스위치가 필요할일은 없지 않을까요?
라우터는 인터넷공유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요즘 나오는 인터넷공유기는 라우터+스위치 라고 보셔도 됩니다.
컴퓨터간 연결은 스위치(혹은 허브, 스위칭허브등)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몇대나 연결하시는지, 어떤 데이터들이 얼마나 오가는지, 어떤 용도인지, 가지고 계신 장비는 어떤것이 있는지, 가용예산은 얼마인지를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좋은 답변을 달아주실겁니다.
라우터는 네트웍과 네트웍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라 보시면 되고요.
윗분 말처럼 시중에 나와있는 인터넷 공유기는 (라우터 + 스위치)제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실에서 파일 공유 용도로 사용하실거라면 스위치만 구입 하셔서 네트웍 구성 하시면 되고요.
영화 파일이나 대용량 멀티 미디어를 공유 하실 예정이라면 기가빗 스위치를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엔터프라이즈급 장비가 아닌이상은 몇만원이면 구입가능 합니다.
최상위 계층구조부터
- (7) 어플리케이션 계층
- (6) 프리젠테이션 계층
- (5) 세션 계층
- (4) 트랜스포트 계층
- (3) 네트워크 계층
- (2) 데이터 링크 계층
- (1) 물리 계층
이렇게 분리가 되며, 이중에서 하위 3개의 계층을 살펴보면
- (1) 물리계층 : 상위 계층으로 부터 전송받은 데이터를 통신매체를 통해 전송하는 기능 (장비: 케이블, 허브(스위칭 기능이 없는 장비로 요즈음은 거의 사용안됨), 리피터(신호 증폭 및 재생)
- (2) 데이터 링크 계층 : 동일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를 오류를 수정하고 흐름을 제어합니다. (장비 : 브리지, 스위치(우리가 흔히 스위칭 허브라고 부르는 것)
- (3) 네트워크 계층 : 상위 계층으로부터 전송받은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묶어서 경로를 판단하고 다른 네트워크에 전송하는 기능 (장비 : 라우터)
이렇습니다. 그래서 계층(Layer)의 앞 글자를 따서 흔히 케이블은 L1 장비라고 하고, 스위치는 L2 장비, 라우터는 L3 장비라고 말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스위칭 허브는 동일 네트워크상에서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라우터는 다른 네트워크와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요새 다들 인터넷을 사용하잖아요.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비수가 많다면, 스위치를 쓰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 회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그 회선으로 공인아이피가 몇개 들어오는지 먼저 물어보셔야 해요.
스위치는 내부아이피를 확장할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우터가 공유기랑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하던데.. 라우터를 못봐서 ^^
인터넷 공유기 사세요. 서버를 여러대 돌리지 않는다면, 딱히 스위치가 필요할일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