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75 2011-12

지금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일전에 550인가 칼리스토(듀얼)를 쿼드코어 일명 칼넵으로 변신시키고 오버93.5g)도 해서 사용했습니다..

이상없이 잘사용했습니다...
코어부활이 맞습니다..
다중작업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네 벤치를 돌려고 2배까지 상승은 아니지만 쿼드로 변신해서 사용하는게 빨랐습니다.

김선규 2011-12

부활되는 놈 뽑으려는 사람들 덕에 많이 팔아 먹었으니까 밑지는 장사는 아닙니다
부활이 완벽하게 안정적으로 되는 건 그리 많지 않아요

민정기 2011-12

있는 코어를 죽여서 판매하는거기 때문에
그걸 살리면 당연히 잘 동작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그렇구요.
라나 -> 프로푸스, 사르가스 -> 레고르 변신 해봤는데
성능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송재훈 2011-12

생산시에 있는 코어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죽인 것인데
그것을 살려서 제대로 쓰는건 운에 맡겨야 하는 문제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1) 1코어 -> 2코어로 부활도 되고 Windows 사용에도 아무 지장없었습니다.
속도도 빨라진 느낌이였습니다.

(2) 4코어 -> 6코어로 BIOS 상에서는 부활은 가능했지만
윈도우가 안깔리는 현상이 (무한 리부팅) 발생했었습니다.
결국 4코어 상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BIOS 상에서도 부할이 되고 Windows 부팅 후
프로그램 사용시 큰 문제만 없다면 정상적으로 부활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정기 2011-1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사에서 제품 생산할 때 이상있는 코어를 죽여서 제품을 출시하겠지만
멀쩡한 제품도 일부러 죽여서 출시하는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어부활 + 오버클럭 이게 가능한 경우가 있는거 봐서는 말입니다.

김석중 2011-12

최근 코어 부활로 조스마가 있죠. 저렴한 가격에 6코어로 변신하면 바로 투반이 되죠.
수율도 좋아 인기도 좋고.. 가격도 싸구요. 무엇보다 오버가 잘되어 인기가 좋죠.
윗님 말씀대로 4코어인 조스마와 6코어인 투반은 같은 공정입니다.


그걸 2개 죽어서 내놓는게 조스마죠.

둘다 같은 공정이라 오버율도 좋지만...
인텔 샌디가 워낙 외계인 기술이라 까이고 있습니다.

마왕 2011-12

공정을 나눠서 생산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서 죽여서 출시하는 것이 비용이 휠씬 저렴하죠.


비용 때문에 일부러 죽인 경우에는 부활 시키면 뭐 대박이죠.

굴다리교 2011-12

실제로...

예전에 라나를 코어부활 걸었더니 프로푸스도 아닌 "데네브"로 변신이 됬었습니다.
의구심에 OCCT에 인텔번까지 걸어가며 48시간정도 혹사시켰지만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물론 쓰레드 처리에 이상없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