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으로 구입한 CPU뒷면에 점같은 접촉자국이 각 셀(?)마다 나있는데
전에 이런 것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 것 같아 찾으려고 했지만 못찾겠습니다.
보드와 기타 구성품이 아직 오지않아 한번 미리 보려고 밀봉상태를 개봉하고 확인한지라
인텔에서 테스트를 위해 그랬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몰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점이 찍힌 위치는 셀중앙에서 모두 조금씩 비껴나있거나 또는 완전히 셀끝에 찍힌 것, 두개가 찍힌 것 까지 다 다릅니다.
classiccha
테스트 과정에서 흔적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웬만한 업자들은 티 안나게 개봉했다가 밀봉하는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인텔에서 테스트를 한건지 업자가 개봉됐던걸 팔아먹은건지는 알 수 없죠.
그냥 주차가 최근꺼고 작동 잘되면 믿고 쓰는 수밖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메인보드의 소켓하고는 다르게 강도가 있는 물건이라 패드에 자국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제온 씨퓨도 그렇고 자국이 없는건 못본듯 하네요.
그냥 사용에 이상만 없으면 좋게 생각하고 써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