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에서 지운 파일(레이드5)도 복구가 될까요?

   조회 6547   추천 0    

이미지 1개를 지웠는데요.(방금) 제가 지운 것은 아니지만... 답답..

이게 휴지통 설정이 안되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것도 복구가 가능할까요?

 

참...미춰버리겠네요.

 

그렇다고 100만원+2주일을 들여서 업체에 보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LovelyJubbly 2012-11
NAS라면 리눅스나 프리비에스디일 것 같은데 프리비에스디 기반에 ZFS라면 아마 복구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리눅스 기반에 ext3나 4일 경우에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e2fsprogs나 extundelete 같은 걸로 가능은 한데 윈도우처럼 간단하진 않습니다.

NAS에 위의 프로그램 올릴 수 있으면 가능은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프로그램을 쓰거나 컴퓨터 켜두는 시간이 길수록 복구 확률은 줄어 듭니다.

혹시 계속 켜 둬야하는 서버면 깔끔하게 마음접고 새로 파일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원한혁신 2012-11
...
이승훈님,,,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
박문형 2012-11
우선 지우고나서 건들지 않았다면

NAS가 붙어 있는 컴퓨터에 화일 복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NAS볼륨을 스캐닝해서 화일이 살아나나
확인해보세요.

NAS볼륨이 그냥 피씨에 달린 일반 하드 볼륨으로 생각하고 복구해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박문형님/

  공통된 의견이 일반 복구프로그램은 돌리지 말라고 하는데요.

레이드 풀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요...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이런 말을 듣고 나니까 복구프로그램 돌리는 것은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웠습니다.
만에하나 발생했을시에는 수십억이 날아가기 때문이죠.

하지만 궁금한 것은 정말 그말이 사실일까? 입니다.
(위험부담때문에 실행은 못하겠지만, 사실 확인은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박문형 2012-11
NAS하드를 일반 피씨에 붙여 복구하는 것이 아니고
NAS는 정상동작하니까 일반피씨에서 억세스 해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우선 제 말은 재일 마지막 상황에서 해봐야 할 듯하네요.
답변 주신분들께 고맙습니다.

일단 업체에 문의만 해봤습니다.

답변은 3군데 중 2군데는 일단 가져와봐라. 봐야한다... 장담 못한다.

1군데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는게 좋겠다
==========
주말이라 그냥 포기상태입니다.쩝.
어니스트 2012-11
R-studio가 레이드 지원 합니다.

박문형님 말씀처럼 한번 검색을 해보시죠.

어차피 NAS를 연결(하드를 연결하시면 안되고) 하신다음 검색해보새요.
데이터 복구는 결국 시간+비용의 싸움입니다.

ZFS도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하면 복구 가능합니다. 물론 덮어쓰기를 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말씀을 토대로 한다면.. 복구기간동안 정지되어있거나 대체장비가 없는 경우는 힘들듯합니다.

데이터복구도 중요하지만, 기존 업무는 진행되어야하니까요.

지워진 데이터의 가치와 복구 비용(실제 복구비용 + 장비 정지동안의 업무 Loss 등등)을 고려해서 진행하셔야할듯합니다.

NAS도 저장장치일뿐입니다. 크리티컬한 저장장치라면 백업장비를 늘 고려하셔야합니다.

...결국에는 돈이 우선되네요.


QnA
제목Page 3608/5728
2014-05   5257548   정은준1
2015-12   1782337   백메가
2012-11   5490   후까시짱
2012-11   10419   두슬아빠
2012-11   5454   정영철
2012-11   6134   NiteFlite9
2012-11   8735   권오준
2012-11   5611   마이코코
2012-11   5580   김건우
2012-11   7279   김건우
2012-11   4838   나우마크
2012-11   5260   epowergate
2012-11   5425   epowergate
2012-11   5597   우야노
2012-11   5303   설영수
2012-11   6548   참세상맹글기
2012-11   5050   김건우
2012-11   4289   박성만
2012-11   5417   조효근
2012-11   7992   김건우
2012-11   4521   김충환
2012-11   6878   병맛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