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의 신뢰성이라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EA6500은 개인이 구할 수 있는 최고의 유무선 공유기 제품 중 하나입니다. 무선에서 유선만큼의 완벽함을 바라면 곤란하지요. 위 제품은 2.4G 싱글밴드 제품으로 나와 있고 해당 무선칩셋을 사용한 다른 저렴한 유무선 공유기들도 있고(저도 2개나 보유중...쩝) 칩셋의 성능만으로 보자면 EA6500이 낫습니다. 무선 성능만으로 보자면 EA6500을 능가하려면 기업용 AP를 추가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펌업을 잘해야 하고 메뉴얼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원래 네트웍쪽에 투자를 많이 하는 친구라(지금도 EA6500 쓰고 있고..) 가격은 문제가 안됩니다만, 과연 설정을 잘해낼 수 있을지가 염려되네요..^^
시스코자격증 따는 것과 더하면 더한 시련(?)이 기다립니다.
미크로틱도 자격증제도가 있습니다.
간단히 사용한다면 몇가지 팁만 익히면 됩니다.
원래 그 친구가 공유기를 여러개 바꿈질한 이유가 무선랜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 였습니다. 복잡하게 쓸 건 아니구요, 단순히 무선랜 인터넷이 잘 되어야 한다는 그러한 목적이구요..
그러다보니 이것 저것 바꾸다보니 미크로틱까지 가게 되었는 것 같습니다.
전 랜포트 포설이 않된 아파트라 계속 투자하다가
RB450G + Buffalo 450G DD-WRT Bridge Mode로 타협봤습니다;
기업용 AP까지 가기에는 너무 과잉투자라 생각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