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Jubbly 2013-03

보통 그럴경우를 대비해 내부에 업데이트 서버를 구축합니다.
이번에 은행이나 방송국 박살난 이유가 업데이트 서버 해킹이라...

유료도 괜찮으면 포어프론트 같은 것 추천 드리는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컴퓨터 사양이 좀 높으면 카스퍼스키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좀 민감합니다.
업데이트는 가끔씩 패턴 파일을 받아서 수동으로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약간의 라이센스 문제를 감안 하신다면 MS 시큐리티 에센셜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바뀐 라이센스가 중소기업은 회사당 5라이센스까지 무료라고 적혀 있긴 합니다.)
역시 업데이트는 패턴파일 수동으로 복사해서 넣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루영상 2013-03

내부에 업데이트 서버 구축은 어떻게 하는지요??
너무 질문이 막연하네요 ^^;

이해하면 2013-03

그냥 윈도우와 인터넷 업데이트만 포트를 열어 놓으면 안될까요?
아니면 아에 망을 분리 해버려도 될것 같구요..

인터넷이 안된다면 USB 사용도 완전히 막아야 합니다.
외장 메모리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블루영상 2013-03

이번에 USB를 통해 다 걸렸다는...

회원K 2013-03

이게 정답인 듯 싶습니다.

공유기를 하나 더 달고 그것을 통해서 인터넷 연결하고
공유기의 바이러스 업데이트 포트만 열어두는 것.

실시간 업데이트가 안되면 바이러스 절대로 못 피합니다.

박문형 2013-03

우선 MS백신을 설치하여 전체검사로 바이러스를 최대한 잡아 봅니다.(시간이 많이 걸림,반나절 이상일지도)
업데이드를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건 인터넷을 여는 것외에 방법이 없고요.
(그 차세대 수단이 업데이트 서버 구축)
그리고 백신은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USB를 다 채크 하는 건 무리니까요.

chis 2013-03

http://forums.comodo.com/install-setup-configuration-help-cis/guide-for-comodo-offlinemanual-updateupdate-without-internet-t71260.0.html

이거 한번 보시겠어요???

서정욱 2013-03

usb 바이러스 정말 치료 잘 안되던데....

변종이 많아 전혀 못 찾아내는 백신도 많구요,
찾아내서 치료 했다고 해도 또 걸리고 또 걸리고... 완전히 치료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한대만 랜선 뽑고 한가지 백신으로 치료하고 재 부팅하고 다시 검색 해봐서 치료 가능한 백신을 찾으시고요.
모든 컴퓨터 랜선 다 뽑은 후 각자 백신 돌리고 치료 된 것만 랜선 꼽아요...

현실적으로는 모든 컴퓨터를 다 포맷하고 재설치 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바이러스와의 동거는 불가피합니다.

usb autorun 바이러스는 각 드라이브 루트에 autorun.inf 폴더하나 만드셔서 시스템, 숨김, 읽기전용 속성 주면 어느정도 예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