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6 랜선은 개인이 입선시키기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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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6 선을 직접 배선관(배선이 지나는 파이프)에 직접 요비선을 사용해서 인입시키려고 합니다.
길이는 약 20미터 정도구요.

배선관이 중간에 U자 형으로 완벽히 구부러진 구간이 몇 군데 있는건 확실한 상황입니다.

듣기론 CAT.6 선은 속의 플라스틱 심 때문에 CAT.5E보다 뻣뻣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CAT.6 선을 직접 보고/만져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뻣뻣한지 감이 오질 않는데요..

CAT.6 케이블은 이렇게 배선관이 구불구불한 상황에선 쉽게 초보자가 인입시키기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JuneKang 2014-12
인입시켜본적은 없구요. 실내에서 배선하여 실사용중인데 제가 사용중인 선들의 경우 (주로 belkin과 독일 Hama사 제품), 기존 cat.5e보다 뻣뻣하긴 해도 휘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U자로 구부러진 곳이 있다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UTP cat5e처럼 흐늘흐늘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STP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묵향 2014-12
먼저 다른 케이블(와이어)을 통과 시킨 후에 묶어서 끌고 가세요
강명호 2014-12
배관에 선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배관 구멍이 얼마나 큰지 알수가 없네요..

일단 배관에 기존 배선이 들어 있다면... 좀 힘들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선이 꼬일수 있으니까요..

요비선 와이어가 통과 되는 정도라면 시도는 해볼만 하겠네요.
박문형 2014-12
케이블 인입보다 케이블 재대로 찍는게 더 힘들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CAT6 케이블은 전원케이블보다 조금 가는데 전원케이블보다는조금 뻑뻑합니다.
악땅 2014-12
요비선이 별 무리없이 들어간다면 cat6라도 인입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배관 직경의 1/2정도만 넣으셔야합니다.
중요한건 요비선과 cat6를 잘 채결해서 땡겨야한다는거.... 중간에 터지면 골때립니다 ^^
이해하면 2014-12
관로에 다른 선이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단독으로만 입선해야 합니다.
2014-12
제가 지난 봄에 CAT.6로 교체했습니다.

지은지 10년 좀 더된 아파트구요, 기존에 CAT.5 케이블이 포설되어있었는데 제거후 CAT.6(LS전선)으로 넣었습니다.

스위치중심으로 배선하다보니 어떤구간은 4가닥이 들어갔는데, 좀 뻑뻑하지만 잘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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