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안테나 케이블의 품질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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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억군입니다. 

과연.... 잘 만들어진 무선랜 케이블이란 어떤것을 의미할까요~ 

전기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손실이 적고, 누설이 없는 케이블일껀데... 

그것을 만족하기 위한 기구적인 부분이 궁금합니다. 

커넥터의 코어와 하우징에 들어갈때 코어가 하우징에 정위치 하는거야 당연한 이야기니까 그렇다 치고, 

케이블 과 커넥터의 코어 부분의 솔더링의 품질 기준이라던가, 납을 먹일때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실드 처리는 어떻게 하고, 마지막 압착을 할때의 조건 같은거 말이죠~ 
신경쇠약 터프가이!!!!!!!!!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안형곤 2015-02
솔더링 하지 않고.. 압착하지 않나요?

케이블 피복스펙만 맞으면 다 그만그만할겁니다.
박문형 2015-02
스펙주고 주문하면 되지 왜 바쁜머리 더 바쁘게 만드나요?
     
백남억 2015-02
사서고생이죠 뭐..... ㅋㅋㅋ

어느샌가 케이블 아날라이저를 알아보고 있더군요....
백남억 2015-02
제가 작업한 SMA 커넥터의 경우 납물을 입혔습니다.
규격 서류에도 솔더링 포인트가 정해져 있구요.
피복부분을 커넥터와 고착시키는 방법이 슬리브를 압착하거나, 압착 너트를 조여서 고정하거나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무아 2015-02
반사가 적어야 합니다. 임피던스 매칭이 잘 되었다는 걸 말하고 결국은 손실이 적다와 비슷한 개념이겠네요. 효율이 좋다가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네요.
임피던스 매칭은 최종단의 안테나와도 맞아야 하지만 전송 케이블과도 맞아야 최대 효율을 뽑습니다
     
백남억 2015-02
아하.... 그렇군요......

양 단 커넥터중 한쪽은 SMA 한쪽은 N 타입이고 케이블 미디엄은 RG-200 규격이고 물론 50옴 짜리.
안테나 역시 50옴이구요. 저 안테나와 케이블이 물리는 장비의 RF 부분의 임피던스도 50옴 입니다.

일단 임피던스 매칭은 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무아 2015-02
네 맞습니다.
그리고 임피던스라고 하는게 주파수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니까 사용 주파수에서의 임피던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주파수가 높아지고 좀 더 까다롭게 가면 선의 길이도 고려해야 했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보통은 좋은 장비와 경험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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