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허브에 여러개의 USB 2.0 기기들을 꽂으면 대역폭이 어떻게 계산되는걸까요?

izeg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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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만

 

USB 3.0 허브에 USB 2.0 웹캠을 여러개 달아서 쓸까하는데

 

전부 1080P로 쓸 예정입니다

 

USB 2.0 허브로는 대역폭이 힘들꺼 같아서

 

3.0포트에 3.0허브를 달아서 여기에 2.0 기기들을 달까합니다

 

이럴경우 2.0 기기들을 사용해도 컴터와 허브간 대역폭은 5Gbps 일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AKA지니 2015-10
아닙니다... USB2.0의 대역 밖에 안됩니다 USB 2.0까지는 4개의 핀을 사용하고 3.0에서는 내부의 추가 5핀이 있어 9개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2.0장비의 커넥에는 4개의 핀 밖에 없으므로 호스트와 통신은 2.0으로 이루어집니다

호스트와 허브의 선로가 3.0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기기가 사용하는 선로는 4개뿐이므로 호스트와 허브의 연결선로는 하향조정되는 결과입니다

다만 호스트 컨트롤러가 대게  2.0의 것보다 3.0것이 우수한편이어서 같은기기를 각각 2.0과 3.0에 물렸을 경우 3.0쪽이 퍼포먼스가 좀더 나와주는 경향이 있긴합니다
 
이부분에서 추가로 몇자 쓰면 사람들이 대게 잘못이해하는것이 USB2.0메모리를 3.0호스트에 물렸을때 기존 2.0에 물렸을 떄보다 전송률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3.0의 속도가 높아서 그런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기기 입장에서는(USB메모리) 2.0메모리를 3.0과 2.0에 물렸을때의 차이는 없습니다 3.0의 선로가 9개라하더라도 2.0의 기기는 통신에 4개만 사용되니까요 그런데도 퍼포먼스가 높아지는 이유는 호스트 컨트롤러의 성능 자체가 후에 나온 3.0쪽이 대부분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강영준2C 2015-10
USB 3.0이 9핀인걸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ㅎㅎ;;

제말은 컴터와 허브는 3.0 통신을하고 허브와 USB기기는 2.0 통신을 하되

2.0 기기가 여러개 이니 대역폭 분산이 되는가입니다

가령 USB 2.0 외장하드 4개를 USB 3.0허브에 꽂고 허브는 컴터와 3.0으로 연결되어있다면

각각의 외장하드로부터 자료를 읽어올시 480Mbps x 4의 대역폭을 사용할지 480Mbps의 대역폭을 넷이서 나눠가질지 인가입니다

허브의 컨트롤러가 각각의 USB 2.0 신호를 모아서 3.0 으로 통신을 할것 같기도 한데말이죠...
          
AKA지니 2015-10
흠 제가 설명을 잘 못한것인가요

그렇게 동작하지 않는다는것을 설명드린것인데...

USB자체가 직렬 통신입니다 허브내에서 병렬 처리되는것이 아닙니다

시나리오대로 라면 기기랑 허브랑 4개의 선로로 연결되어있고 허브랑 호스트랑 9개의 선로가 연결됩니다

이때 결과적으로 기기는 호스트랑 4개의 선로로 연결되는 겁니다(호스트랑 허브에 3.0으로 연결된 추가 5개의 회선은 사용하지 않게되는 거지요)

이문제는 근본적으로 USB가 직렬통신이기 떄문에 발생하는것입니다 그래서 3.0을 쓰나 2.0을 쓰나 항상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3.0허브를 3.0포트에 물려놓고 고성능의 3.0기기를 다량으로 물렸을떄를 가정하면 이경우 문제가 안생기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거지요

결국 USB라는건 하나의 선로를(컨트롤러가 제공할수있는 최대 대역폭을) 각 기기들이 N빵해서 사용하는것이니까요
박현문 2015-10
음..생각보다 성능은 저하됩니다. 음...480Mbps x 4의 대역폭을 사용하는 것에 가까운데요. 480Mbps를 나누어 갖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480Mbps x4 % 다중채널로 성능저하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딜레이라고 할까요.
대략 480Mbps x 2.8 ~3.2? 수준 되는 것 같더군요. USB 3.0 허브에 UBS 2.0 디바이스를 플로 달고 리딩시키면요. 대략 20대까량를 Full Link도 해보았으니
....이유는 모릅니다. 아마 인터페이스간 딜레이랑 다양한 I/O 버스 문제인것 같은데 복합적이라고 봅니다.
     
강영준2C 2015-10
480Mbps 이상의 대역폭을 사용하긴 한다는 건가요??

방금 이리저리 더 조사를 하다가

위키피디아의 USB HUB를 읽어보는데

Speed of USB 3.0 hubs with USB 2.0 devices

With USB 3.0 hubs there is a significant caveat to be aware of when attaching USB 2.0 devices; all USB 3.0 hub implementations (as of early 2015) treat the USB 2 and USB 3 buses separately, USB 2.0 device traffic is not aggregated onto the 5Gbps USB 3.0 host connection. Hence performance in this case is the same as if using a USB 2.0 hub; the USB 2.0 devices all compete for the same 480Mbps USB 2.0 host bandwidth and the super-speed capability is not utilized.

라고 써져있길레 그러면 3.0허브에 2.0 기기를 꽂으면 2.0 허브로 작동하는건가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지고있습니다....
          
AKA지니 2015-10
"그러면 3.0허브에 2.0 기기를 꽂으면 2.0 허브로 작동하는건가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지고있습니다...."

당연합니다 2.0 기기가 사용할수있는 선로는 허브랑 호스트랑 어떻게 연결되어있던지 4개로 제한되는거니까요
(2.0기기가 4개의 선로로 데이터를 허브로 보내주고 허브가 그것을 다시 9개의 선로로 분배해서 보내주는게 아닙니다 USB는 간선로가 직렬로 연결됩니다)

usb허브라는것이 특별한 기능을 하는것이 아니고 단순히 연장선을 제공하는것이라고 보면되는겁니다(실제로 그렇습니다)

다만 거기에 둘이상의기기를 동시에 장착할수있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차이 뿐이지요
               
강영준2C 2015-10
그런거였군요

AKA지니님이 설명을 잘못 하신게 아니고

제가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ㅠ

오늘도 새로운거 알아갑니다...

USB 3.0 웹캠을 알아봐야될텐데 다 뒤져도 안파네요...하하하...
                    
AKA지니 2015-10
근데 이거 잘알아보셔야하는것이...  3.0 웹캠이 3.0을 써야하는 이유가 단순히 3.0이 최신 포트이기 떄문이 아니라 더 높은 해상도로 인해 더 높은 대역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앞전의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USB가 직렬연결이라서 전체 대역폭을 각 기기들이 N빵하게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이 고성능의 기기들은 사용하는 대역도 높기 떄문에 3.0이라하더라도 여전히 대역폭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이걸 우회하시려면 3.0기기들을 3.0 허브에 물리되 해상도를 조절하려 전체 합계 대역폭이 3.0의 그것을 넘지 않게끔 조절하시거나
(그러니까 3.0기기를 2.0기기의 성능으로 하향조절해서 사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른 USB포트를 사용하여 분배하시는겁니다

여기서 다른 USB포트라함은 보드에 붙어있는 다른 포트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보드에 여려개의 포트가 있다 하더라도 결국 컨트롤러는 하나이고 그것은 일종의 허브와 같은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USB포트라 하는것은 추가로 USB컨트롤러를 장착한것의 포트를 의미합니다

위 상황을 종합하면 소요되는 금전을 고려하여 볼때 현상태를 유지하시고 추가로 2.0허브와 2.0 USB컨트롤러를 구매하시어 대역폭을 분배하시는것이 현명한 선택이지 싶습니다
                         
강영준2C 2015-10
허브를 알아보고있던 이유가

옆방까지로의 액티브 리피터 역할을 시키려고합니다

케이블의 갯수를 줄일려고 허브 하나로 끝낼려고했더니 안되겠군요 ;;;
          
박현문 2015-10
아... 당연히 3.0 허브에 2.0 기기를 꼽으면 2.0 허브로 동작하는데, 총대역폭을 이야기하는 차원에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무아 2015-10
다른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기존에 100Mbps 라우터가 있는데 WLAN 을 100Mbps 라인에 물려주고 4대 PC 들이 100Mbps 랜카드일때 4대의 PC가 외부의 파일을 동시에 100Mbps로 다운로드는 못받는다.
그런데
1Gpbs 라인에 1Gbps 지원 라우터로 WLAN을 연결하고 이후 4대의 PC는 100Mbps 랜카드이면 4대의 PC가 외부의 파일을 동시에 100Mbps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런 효과를 USB2.0 -> USB3.0 으로 변경시 가능한지죠?

실제로 구성해보고 테스트 해봐야 알 것 같은데요?

그리고 USB 인터페이스는 호스트에서 단일로 장비에 물리면 고속 통신이 안정적이나
카메라 같은 지속적인 고속통신이 필요한 장비를 여러개 물려주면 대역폭이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안정성이 꽤 떨어졌습니다.
2.0 보다는 3.0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역시 불안정함이 해소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리피터를 사용하여 거리를 늘려준다고 했는데 3.0 리피터도 있나요? 있어도 꽤 고가일 것 같은데요.

USB3.0 카메라를 새롭게 알아보신다고 했는데 그것 보다는 이더넷 지원 하는 카메라 쪽으로 알아보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AKA지니 2015-10
"이런 효과를 USB2.0 -> USB3.0 으로 변경시 가능한지죠? 실제로 구성해보고 테스트 해봐야 알 것 같은데요? "

가능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분도 그부분 때문에 질문하신겁니다

비유적으로 예를 들면 PCIe 3.0슬롯에 2.0 카드를 장착한다 하였을때 2.0을 초과하는 대역폭을 낼수 없는것을 들수있겠네요
(매커니즘은 틀립니다 말그대로 비유적으로 표현한겁니다)

기존 사용하던 카메라가 있지 않고 새로 구매하는것이라면

동권님 말씀처럼 IP카메라를 구매하여 구성하는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회선 대역폭만 충당할수있으면 주렁주렁 달수도 있으니까요.... 요세 기가비트지원 라우터나 허브도 저렴하구요

근데 IP카메라 가격이 아직까진 저렴하지 않다는게 좀 흠

근데 또 그렇게 생각하면... 걍 DVR 하나 들여놓고 그걸 온라인에 물려놓으면..... 저렴하고 쉽게 해결되는거라서....

이래나 저래나 생각해보면 언제나 결과는 시장에 많이 깔려있는것들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이...  대세인거지요...
          
무아 2015-10
어짜피 이더넷이든 USB든 시리얼 통신은 매한가지 인 것 이라
병목이 나는 부분만 빠른 통신 수단으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USB에서는 안되는 거로군요...
생각해보면 이더넷 공유기는 그 안에 CPU도 있고 버퍼램도 있는데 USB공유기에 그런게 있을라나..
실제로 이더넷은 그렇게 쓰는 것이 가능하죠. 반면 USB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USB공유기라는 것이 이더넷 공유기 같이 엑티브하게 동작하지 않겠죠.
저는 답글을 달면서 잠깐 생각했던 것이
USB공유기가 아닌 확장카드로서
PCIe x1 USB2.0 1host 4port 짜리와
PCIe x1 USB3.0 1host 4port 짜리와
PCIe x4 USB3.0 4host 4port 짜리 에서 비교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재료는 다 있으니까 조만간 해볼듯 합니다.
     
재호 2015-10
3.0 리피터들이 이미 시중에 여럿 나와있으며,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리피터를 사용할 경우 3.0의 제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2.0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속도를 보여주는 실정입니다.
박문형 2015-10
IP카메라가 정신적 건강에 나아 보입니다.
재호 2015-10
일단 제가 USB의 기술적인 스펙에 대해 아는 한도내에서 답하자면, 글쓴이분이 원하시는 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USB는 직렬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 하나를 여러대의 장비가 공유해서 사용하여야 하며, USB 3.0 장비에 USB 2.0 이하의 장비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호환성을 위해서 3.0 방식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즉, 3.0 허브 안에서도 USB 2.0 장비들의 대역폭 총합은 480Mbps입니다.
USB 2.0 장비가 여러개가 연결되어있어도, 3.0 허브와의 경로는 480Mbps짜리 1개이고, 패킷은 (허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트에 연결된 2.0 장비 모두에게 브로드캐스팅되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강영준2C 2015-10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ip 카메라 알아봐야겠군요

가격도 많이 비싸진 않네요...
3.0 스펙을 본 건 아닌데요. 제 생각에는 host와 hub 사이는 3.0으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xHCI를 보면.. 마치 초창기의 EHCI 구조를 보는 것 같습니다. host port가 하나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HC(Host Controller)는 두개가 붙어 있었습니다. 2.0 device가 붙을 때 동작하는 EHCI, 1.1 device가 붙을 때 동작하는 OHCI가 짝으로 붙어있었습니다. 비슷하게 xHCI는 xHCI HC와 EHCI HC가 있습니다. host와 device 사이의 protocol을 초기 handshake에서 결정하고, disconnect 전까지는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고로.. 3.0 hub를 연결하면 3.0 device라는 것을 인식하고 xHCI HC에 연결되고, 3.0으로 고정됩니다.
그러면 hub에 3.0이 아닌 device가 붙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찬가지로 옛날 2.0 hub가 1.1 device가 붙었을 때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보면 hint가 되겠지요. TT(Transaction Translator)라는 게 있습니다. 이 TT가 2.0 bus와 1.1 bus 사이에서 protocol 변환을 해서 전체 bus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3.0에서도 비슷한 존재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강영준2C 2015-10
http://www.tomshardware.com/answers/id-2286612/usb-speed-usb-hubs.html

해외쪽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허브가 2.0과 3.0이 따로 작동한다는 사람도 있고 허브와 호스트는 3.0으로 작동한다는 사람도있고...
딩굴딩굴 2024-06
구글로 usb 와 캠쪽 자료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게 되서 한참 뒷북이지만 좀 적어둡니다.

여기도 다른 일반적인 컴쪽 사이트와 비슷하게 흘러가나 봅니다.
참고로 댓글들 보면 1명 빼고는 다 이론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혹은 알면서 안 적었다면..

여기를 거의 초창기에 알게 됬고, 그때는 참 내용들이 꽤나 좋았습니다.
대다수의 사이트들이 중고대딩들이 최소 95% 였는데 - 대략 84~85년생 이후? -
여기는 거의 pc 통신 세대들 느낌이었습니다. 
이 세대는 컴이란게 국내에 들어오는걸 보면서 자랐네요.  아주 옛날부터 하나하나 봤고.
그래서 좀 더 제대로 알긴 했습니다.
한데 날이갈수록  물갈이 되서 그런지 다른데와 비슷해지고 있네요.

지금도 댓글들 보면 용어에 환장들 하고 있습니다.
용어 몰라도 개념을 제대로 알면 다행인데 용어만 디립다 알고 내용은 삽질들 되어 갑니다.
용어 자체도 솔직히 제대로들 모르는게 더 많죠.

딱 한명만이 제대로 알고 있고,
두명? 은  하두 단정지어 말하니 그런가? 하고 엄한소리에 넘어가고 있네요.

하긴 세상이 대부분 저럽니다.
제대로 몰라도, 잘못 알아도 그냥 무조건 이게 맞다고 계속 밀어부치면 대다수가 그렇게 됩니다.

현실에서도 딱 이런 대표 케이스 있죠.
노무현이 경제를 망쳤네.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 구국의 화신이다.
이게 다 진리였나요?  헛소리 였죠.  한데 지금처럼 계속 밀어부치니 진리처럼 머리에 넣었죠.
한둘이었나요?  5천만중 4999만 9900 정도가 그랬으니.

아는게 없을수록 적을수록, 무식, 무지 할수록, 어릴수록 저럽니다.
나이 먹을수록 별별 희한한 걸 많이 겪으니  이건 이거야. 이건 이렇다. 라고 안 하고 못합니다.

요즘 애들이 그렇게 시러하는 꼰대가 저런거죠. 
어린 놈의 자식이 뭘알아.  이건 이거라서 이렇게 해야지.
한데 적었듯이 어릴수록 꼰대의 특성은 더 심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안다면 꼰대란게 어떻게 구현? 이 되는지 제대로 알게 되죠.

세상이 참 이래서 재미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이 생각하는 내용은 여러분야에서 그렇게들 구현했거나 할려고 하는것들 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게 정립을 해 봤는데 , 그걸 본인이 실물로 제대로 하느냐 입니다.
못하면 그 댓글들 처럼 되는거죠.  그런걸 실물로 구현 하는게 결국엔 능력입니다.

본인도 선하나만 깔고 할려고 하는거 딱 그런 이유로 그렇게 이미 앞사람들이 해 놨습니다.
역시 인간은 귀차니즘의 동물 맞습니다.  그럴땐 마음들이 맞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1080p usb캠들 usb 2.0 으로도 다 상품이 있네요. 4k usb캠도 2.0 도 있네요.
이것도 이론상으로 제대로 안다면 4k 영상조차 usb 2.0 내에서 되는걸 압니다.

아 해외라고 꼭 내용들이 다 맞고 좋은건 아니지만 국내보단 그래도 더 좋고, 더 맞습니다.

옛날에 파코즈라고 들었을겁니다. 아 내용들 막 좋다고 유명했죠.
무슨 글이 조회수 10만? 추천수 만단위, 댓글도 8~9천개 급
와 내용좋다, 훌륭하다.  다른데서는 볼수 없다 등등 나옵니다. 

나중에 모 회사가 국내에 00 코리아 설립하면서, 본인들 영문 기술문서를 다 번역해서 올렸더군요.
그중 하나가 딱 그 내용과 순서, 개수 동일 하더군요.  한데  내용이 다 정 반대입니다.
회사가 삽질을 한다고 해도 모든걸 다 틀리게 적을리는 그렇고.. 

그러면 한가지 추정이 되죠.
파코즈 올린애가 영어 실력이 딸려서 번역을 잘못한건지,
갸가 처음 봤던 해외쪽 자료가  잘못 된건지. (모르니까 그냥 퍼다 나르는거)  놘 듈다~  인지.
한두개도 아닌 열개급 모든 내용이 다 엉터리 였네요.

지금 컴퓨터 3대장 5대장?  다른 사이틀 다 비슷합니다. 그나마 옛날보단 조금씩 나아지고 있죠.
그래도 헛소리가 99.99% 급 되겠죠.
저런데들 어차피 다 파코즈 보다 늦던가, 망하고 그 후 생기던가 등등 했었으니.
세팔이가 용팔이기도 하고,  또한 테팔이 이듯.
거기 있었던 애가 여기, 저기 있는 애 이기도 하죠.

대표적인거  삼성 tlc ssd 결함 3연타 사건. 만든 삼성조차 해결 못한거.

2012 년경에 삼성 tlc ssd 신제품 나오면서 갑자기 인터넷에 어떤 말이 유행처럼 번집니다.
삼성 tlc ssd 는 타사 mlc ssd 보다  성능, 수명, 내구성 등등  더 뛰어나다.
그러면서 mlc 보다 더 비싸게 받아 처 먹습니다. (이럴려고 ?)

반도체 약간이라도 배웠으면 대표적으로 이명박급 개소리라는걸 알텐데 아무도 반박을 못하더군요.
저는 그때 알았었으니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이게 어디서 개수작이야~
했다가 욕 왕창 먹었죠. 병신소리 듣고.

그때도 이렇게 몇몇은 알바들 몇명이 계속 박박 우기니까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결국 넘어가더군요.
한데 1,2 년후? 해외에서 결함사건 터졌고, 국내서도 동일 증상이 확인 됩니다.
 패치 배포하니까 해결됬다고 하다가 결국 시간 지나면 증세가 다시 반복 됩니다.
그게 3연타석 반복 결함 증상 터지니까 그제서야..  해결했다메? 그런데 또 재발하네.
해결됬다고 적은애 너  삼성 댓글 정직원인지 알바지?  이런 흐름이 되더군요.

20세기 시절엔 이러면 삼성 대상으로 불매운동도 했었어요. 대학생 들이.
10년전 애들? 그 컴쪽 게시판에서 내꺼 안 바꿔준데  징징대기나 했어요.  한두달을.
컴 3~ 5대장 사이트들 전부다.
다나와 , 뽐뿌, 보배드림?, 클리앙, 사진쪽 , 오디오 쪽 등등  전자쪽/ 남자쪽 죄다
그 어느사이트도 불매 운동이니 데모니 한군데도 안했어요.
역시나  00 년대/ 90년대생들, 85년생 이후? 애들 어느 누구도.

결국 저런 사이트들의 컴쪽 수준이라는게 댓글 알바 5~ 15명이 바람잡으면
그거 진리라고 머리에 넣는 수준이었던 거에요.
여기도 자꾸 그런게 보이는 겁니다.
삼성꺼는 추천은 커녕 언급도 안되던 곳이 어느순간부터 삼성꺼 좋네 추천하네 늘어나는걸로  알수 있는거죠.
아 갸들급이 유입 됬구나, 아 다른 사이트들 처럼 되는구나.

참고로 20세기 시절에는 삼성 추천한다. 아 야는 초보구나 하고 구분하던 적도 있었네요.

결국 이제는 검색으로 게시물 100~ 200 개씩 뒤지고 다 일일이 확인하고 머리에 넣어야 하네요.
갈수록 제대로 된 정보 찾기가 어렵네요.

오늘 하여튼 검색으로 내용 좋은거 하나 건져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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