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질문에 올리긴 했지만.. 딱히 답이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요즘나오는 잉크젯(복합기)는 일반중/저가형 레이져보다 램이 더 달려 나오는것도 있더군요.
인쇄할 용량이나 문서내용(용량, 색깔) 등..여러가지 조건이 있기에 상황에 따라서 다를거 같긴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HP6p 시절에 (저가형) 레이저라고 나온것들이 컴의 메모리와 공유를 하는건지 아니면 1메가도 채 안되는지
문서하나 찍는데 보내는데만 한참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웹찾아보니 램이 128메가인데도 인쇄가 좀 끊어지고, 느려져서
램을 512메가를 확장해서 640MB까지 늘려도 늘리기전이나 똑같다는 후기도 있던데말이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32293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프린터로 인쇄하는 일이 아주 아주 잦거나
프린터가 메모리 부족 오류를 내면서 뻗어버리거나(아주 복잡한 문서 출력시 발생함) 하는 특별한 경우외에는 메모리 증설해 봐야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되려 프린터에 스풀된 문서만 많아지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취소를 시켜도 메모리에 있는걸 계속 출력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프린터는 CPU역활을 하는칩이 있고 일종에 소프트웨어?OS역활을 하는게 있고 프린터메모리 라고 램역활을 하는걸로 구성됩니다
PDF나 포스트스크립트 화일을 프린터해보면 속도 차이가 나거나 혹은 프린터가 되거나 안되거나 수준의 차이가 나기도합니다
일반 컴퓨터처럼 CPU가 워낙 후지면 램을 왕창껴도 별 효과가 없고 ..CPU가 좋으면 램이 적어도 잘 프린트되고
물론 CPU 좋고 램 많으면 다 좋고...물론 이런 레이저프린터는 비싸죠...
프린터 시스템에 부하가 적게 걸리는 일반적인 환경의 일반적인 문서들은 별차이가 없더군요
요즘 신형들은 램이 적어도 워낙 프린터 CPU가 좋아서 잘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