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er9 2016-06

너~무 낮설죠... 설치하자마자 방화벽에 막혀서 엄청 해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서버에는 6버전으로 아직 쓰고 있고 회사에서는 그래도 7 버전 쓰고 있습니다.

GCC 버전 때문에 7 버전 쓰는게 편하긴 하더군요. 6 버전에서 GCC 버전 올려서 설치하려면 이것저것 귀찮아서리...

근데 뭐 개인이 좋든 싫든 어차피 대세는 7 로 옮겨갈거라고 생각해서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긴 합니다. 막상 회사에서 계속 쓰다보니 그럭저럭 또 적응이 되긴하네요.

시도니 2016-06

저희도 RHEL 6.x 로 딜리버리를 하는 데,

일단 테스트로 7.x 로 넘어왔는 데,,,,, 좀 명령어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시스템 명령어의 경우 링크가 되어있어서 동작하긴 하는데, status 가 안보이더군요.

구글과 더더욱이 친해졌네요..

빈경윤 2016-06

혼동되는 다음 2가지만 익히시면 큰 문제없으리라 생각됩니다.

1. 서비스 등록, 시작 명령의 차이

centos6) service 서비스이름 start
centos7) systemctl start 서비스이름

예제) https://github.com/php79/stack/blob/master/scripts/nginx-install.sh#L36


2. iptables 대신, firewalld 방화벽이 기본 적용.
커맨드 라인 명령으로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긴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실 경우 firewalld 정지하고, iptables 활성화시켜 쓰는 방법이 구글에 많이 나옵니다.

공돌이 2016-06

주요 시스템 명령어도 많이 개편되었고
세팅한다고 요모조모 들춰보면 없어진 명령어들도 많고 하더군요.
익숙하지 않다고 계속 안쓸수는 없으니 빨리 익숙해지기로 했습니다.
한 3개월 사용하니깐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epowergate 2016-06

RHEL7에서부터 Heartbeat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ACEMAKER + CoroSync로 진작에 옮겼어야 했는데 계기다 이상황까지 왔습니다.
우선 Kernel이 많이 좋아져서 추천합니다.  특히 SSD/NVMe 사용하시는분들, MUST 입니다.

씨형 2016-06

smartctl 이랑 firewalld 는 참 좋은것(편한것) 같아요
뭔가 일관성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