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저
안녕하세요.
부팅할때마다, 각 드라이브에 %+(KB9#Q 라는 폴더가 생기고,
그 폴더에 %ps09bxQ.doc %ps09bxQ.jpg %ps09bxQ.ppt 3가지 파일이 생겨납니다.
지워도 지워도 부팅할때마다 계속 생기고해서
일단 V3로 정밀검사를 해봤는데도 딱히 걸리는 것은 없네요.
구글링을 해봐도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엑셀파일등은 이상없이 잘 열려서 랜섬웨어는 아닌듯한데, 엄청 찜찜하네요.
우선 아주 해로운 악성코드인지 알고싶고,
이 현상의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덤으로... V3따윈 갖다 버리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간잽이를 혐오해서 성능과 상관 없이 이렇게 주장하는게 아니라 정말 백신으로서의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닌게 V3입니다. 무료 백신 이외의 것을 쓸 생각이 전혀 없다면 AVAST!나 AVG, Avira같은 더 쓸만한(대신 광고가 좀 귀찮을 수는 있습니다.) 백신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해외 백신으로 한번 진단해 보세요.
혹시 d 파티션 포멧이 fat32 인가요?...
오래전 바이러스 같습니다만...
메모리 상주형...
c 드라이버 어딘가에 특히 windows\system 안에 잘숨어 있습니다..
보통 파일명은 다순한 a b c 등 으로 되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작업관리자 - 프로세스 거기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뭐하는 앤지 소스 까보세요..^^
워파일을 만들어내는 애는 부팅시 도는 실행파일안에 답이 있을것 같네요
알약 같은 백신이 랜섬웨어 잡는답시고 저렇게 특수문자로 시작하는 폴더와 파일 만들어놓고 저 파일들을 모니터링 하면서
어떤 프로세스가 저 파일을 건들면 랜섬으로 처리하는 시덥잖은 트랩을 두던데요...
김황중님 말씀대로 워드파일을 열어봤더니,
This is Ahnlab Decoy File.
라는 내용이 있어 구글링을 해봤더니만, 무아님 말씀대로 랜섬웨어 감시용 미끼파일이네요.
생성하는 파일명 폴더명도 제각각인 모양입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7270354
차라리 C드라이브만 생기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드라이브란 드라이브에는 모조리 생성을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군요.
숨김으로 만든다면야 좀 덜 성가시겠지만... 그렇게 하면 렌섬이 안건드릴 가능성도 있으니...
저는 탐색기에서 숨김파일 보이기로 설정을 바꿘놓아서 보이는 것입니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걸까요.
저래놓고 행위기반탐지 어쩌고 하는건 아니겠죠? ;;;;
속이다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같잖은 트릭을 쓰는 v3 알약들이 더 욕머는 거죠. 왜 지 맘대로 남의 폴더를 망쳐놓는 건지..
국민은행 들어가려면 Ahnlab Safe Transaction이 깔려야 하는데
그놈이 폴더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있네요.
폴더 만든다고 안내문이라도 띄워 주던가.
안철수랩이라고 하던지.
짜증이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