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보통은 백업 배터리가 다되거나 하면 전원이 완전 차단된경우 CMOS 자체가 초기화되면서 시간도 초기화되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뭔놈의 보드가....분단위와 초단위는 변함 없이 정확하게 유지되는데...
시간 단위만 느려지네요......
정상으로 맞춰놔도....부팅 몇번하고 나면...또 시간 단위만 몇시간 느려져 있고 그럽니다..
그동안은 NPTD 때문에 몰랐는데요....
FreeBSD에서 NTPD 소스 파일의 기한이 만료되면서 작동이 안되어....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이런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CMOS 설정 내용중..다른것들은 다 멀쩡하게 잘 저장되어 있고...
분과 초도 정확한데...오직 시간만 느려지네요...
이거 원인과 해결책이 있을까요?
아 물론 NTPD 때문에 OS에서의 시간은 정확히 세팅됩니다만....
CMOS에서 시간 단위가 지 맘대로 난리를 치니...은근 신경이 좀 쓰이네요....
윈도우에서는 로컬 시간으로 OS와 바이오스의 시간을 동기화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FreeBSD에서는 시간 인식이 UTC + @ (+DST) 이기 때문에 OS에서 시간이 정확히 맞춰진다면 바이오스 시간은 UTC로 설정이 될 겁니다.
하간....몇군데 좀 건드려 보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제 생각에도 ntp 연동되어 있고
지역이 서울이 아니다보니
시간만 틀어지는걸꺼구요
지구내 시간은 시만 틀리지 분초는 모두 동일합니다
설치 배포판은 정식 배포사이트에서 받으신게 아닐꺼 같은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