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스왑 영역 크기는 메인 메모리의 3배로 항상 기억해왔습니다.
요즘같이 메모리가 큰 환경... 64기가도 쓰시고 256기가도 쓰시고 그러죠.
그럼 3배하면 스왑영역이 ㄷㄷㄷ 엄청 크게 되는데 말이죠.
디스크가 300기가 짜립니다. ㅡㅡ;;;;;;;;;;;;; 스왑영역으로 다 쓸수도 없구 메모리 256기가 일때도 64기가만 잡아줘도 상관 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설치시 디폴트로 잡히게 하는게 낫나요?
흠;;;;;;;;;; 메인 메모리가 엄청크면 스왑할 필요가 없어지나 싶기도하구요.
참고하세요.
http://www.2cpu.co.kr/QnA/477563#c_477565
B. 서버 메모리 크기별로 권장하는 Swap 파티션 크기는?
2GB RAM -> 4GB Swap
4GB RAM -> 6GB Swap
8GB RAM -> 8GB Swap
* 스왑 메모리 사용 가능성이 낮다면 8~16GB 정도로면 무난할 듯 합니다.
http://www.php79.com/52
오라클의 경우 메모리의 3배를 권장하기도하고, 특수한경우 메모리의 내용을 덤프받기위해 최소 메모리용량만큼의 스왑공간을 요구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용도라면 디폴트값도 문제 없더군요. (프비, 레드햇)
스왑을 사용할 때의 장점은,
1. 스왑이 있으면 실제 메모리 이상으로 메모리를 사용했을때 시스템이 바로 다운되지 않고 느려지면서 동작하게 됩니다.
2. 스왑이 있으면 OS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 영역을 스왑으로 내리고, 그만큼 확보된 공간을 디스크 캐쉬 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만약에 위와 같은 것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메모리가 많다면 그냥 0으로 하고 쓰셔도 되고요,
스왑을 사용해서 느려지는건 싫지만, 1번의 경우 때문에 스왑을 사용하게 하고 싶다면, 스왑을 적당히 잡고, vm.swappiness를 0~10 사이로 설정해서 최대한 물리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1) 실제 메모리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한다.
(2) hibernation을 사용한다.
(1)의 경우는 얼마나 더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테고.. (2)의 경우는 실제 메모리 + 1GB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swap 파티션은 (1), (2) 요구량을 합한 만큼 잡으면 됩니다.
제가 쓰는 Linux PC나 서버에서는 swap을 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PC는 32GB, 서버는 64GB인데 실제 작업에 필요한 메모리 요구는 그리 크지 않아서 메모리 부족은 본 적이 없고, 항상 거의 절반 정도가 buffer/cache로 사용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끄지 않고 계속 켜두기 때문에 swap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문제 생기는 것 본 적없습니다. 램 4기가 이상에서는 없어도 된다고
하기도 하구요. 만일 램이 부족해서 스왑을 쓰게 되면 성능은 무지막지
떨어집니다.
윈도에서도 이건 마찮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