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와 R6은 단순히 디스크 차이가 아니라 R5가 R6에 비해 성능이 더 높습니다.
장애시 바로 바로 대처가 가능하다면 꼭 Hot Spare을 안두어도 되지만, 바로 대처가 힘들다면 Hot Spare을 쓰는게 좋습니다.
8개까지는 R5로도 충분하고, 그 이상이라면 R6을 쓰는걸 추천합니다.
(R6 + 핫스페어(전체 수량의 10%) + 여분의 교체용 디스크 ) x 동일장비 2대 가 진리입니다.
용량이나 가격 따위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데이터 날리고 수십일 고생하고, 몇억 깨 먹어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시게 됩니다.
덤으로... 주기적(최소 1주일에 1회)인 작동/백업상황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장후 레이드 장애전 바로 대처 가능하다면
스페어 디스크 보관방법도 나쁘진 않습니다
거의 메일 점검은 하지만 저는 핫스페어 사용중입니다.
레이드 5+ 스페어1 or 레이드6 어떤것이 좋을까..
쓰기작업이 많은편이고 데이터 중요도가 좀 떨어지거나 백업이 잘되어 있거나 퍼포먼스가 좀더 중요하다면 레이드5를
아니라면 레이드6가 낫다 싶었습니다.
레이드5+스페어의 경우에는 디스크1개 나가서 자동으로 리빌딩중에 디스크 하나더 나가면 레이드 깨지는거구요.
레이드6는 2개까지는 어찌어찌 유지는 되니까요.
대신 쓰기속도라던가 이래저래 퍼포먼스 저하는 조큼 있겠지요..
해외여행 다녀도 충분합니다
물론 서버 캐어팩이 있다는 전제하에죠
스페어라는 것은 레이드 카드나 레이드 소프트웨어에서 리빌딩이라고 수동 명령을 줘야 리빌딩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 전에는 그냥 다른 데이터가 못들어오게
스페어 상태로 있다는 것이고요..
그런데 레이드 용어는 같은 말이지만 레이드 제조사에 따라 동작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제조사 메뉴얼을 숙독하고 한번쯤 그 기능을 해봐야 나중에 실수를 덜하게 됩니다..
R5냐 R6냐의 문제는 써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R6는 디스크도 하나 더 먹고 이중페리티라 복구하는데 시간이 R5보다 더 걸리며 복구가 재대로 안될때 R5보다 애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드로 묶으면 절대로 안깨진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레이드 볼륨은 작업하는 공간일 뿐이며 백업만이 살 길입니다..
장애시 바로 바로 대처가 가능하다면 꼭 Hot Spare을 안두어도 되지만, 바로 대처가 힘들다면 Hot Spare을 쓰는게 좋습니다.
8개까지는 R5로도 충분하고, 그 이상이라면 R6을 쓰는걸 추천합니다.
용량이나 가격 따위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데이터 날리고 수십일 고생하고, 몇억 깨 먹어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시게 됩니다.
덤으로... 주기적(최소 1주일에 1회)인 작동/백업상황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