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집 및 사무실에 hp 8610, 5520, 8600, 8100, 6510 외에도 cp305d 등 다양한 모델의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7 에서는 매우 잘 이용가능한 프린터들이, 윈도우 10만 사용했다 하면 느려지는 문제가 있어 해결법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를 확인해보니 W10에서는 프린터 스풀 용량이 1.83GB이고, W7에서는 프린터 스풀링 용량이 3~7MB인걸 확인했습니다.
파일 자체가 10MB가 안되는데, GB 단위의 파일 데이터라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프린터 프로세서를 바꿔봐도 동일한 현상이고,
렌더링 자체를 안하고 프린터로 보내는듯 한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5ppm급 레이저프린터를 2ppm 느낌으로 사용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많이 뽑을때는 W7 노트북을 따로 사용을 했었는데 이걸 유지하기도 쉽지 않은지라....
프린터 드라이버가 윈10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프린터 이름이 포토 어쩌고 저쩌고 인데.. 용지 설정 또는 인쇄품질을 포토로 해둔 건 아닌지요? (그런데 이 경우라면 1장 출력하는 것도 무지 느리며 용지가 축축해질 정도로 인쇄가 이상할텐데.. 이건 아닌듯 합니다)
말씀처럼 완전 무압축 데이터를 보내는듯 합니다만, 해결방법 찾기가 쉽지 않네요....
W10 지원되는 16년도 드라이버들인데도.. 저런 문제점이 발생하더군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프린터 드라이버에 따라서 속도가 극악으로 나오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요즘 업체들에서 즐겨 사용하는 공용 프린터(유니버셜 버젼) 드라이버 사용시 느려지는 현상이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