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만 되면 예전의 악몽이 생각 나듯... 자료들이 잘 있나 한번씩 돌아 보게 됩니다. (예전 이맘때 하드3군데 PC2까지 날라가서요...^^)
중요한 자료라고 하면 사진과 아가들 찍어논 동영상과 약간의 문서들 밖에 없습니다.
현재 백업을 하는 방식은?
1) 메인 PC1 에 하드를 3개를 달아 동일 자료 3군데 분산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드 종류 다 틀림 (매일 사용하는 PC)
2) 다른 PC2 에 원도우만 설치 하고 메인PC 에 있는 자료를 똑같이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사양 PC)
3) 다른 PC3 에 윈도우만 설치 하고 메인PC 에 있는 자료를 똑같이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사양 PC)
문제점....
메인 PC1에 있는 자료들은 3군데 똑같이 업데이트가 자주 되는데요.
PC2 >PC3 엔 업데이트가 늦습니다... 귀찮아서..^^ (6개월 ,9개월,12개월)
그래서 생각 한것이...(PC2 PC3에 최신 업데이트를 하고 방치.)
새로운 PC4을 하나 조립하여 여기에 PC1처럼 하드를 3개를 달아 백업전용으로 사용할 생각 입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백업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조언 감사 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2베이 저렴한놈으로 구성하시는것은 어떠시련지요?ㅎㅎ
저는 하드가 죽으면 죽는갑다 하고 그냥 하드 채우면서 쌓아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진이나 그런건 상당히 적기에 큰 문제가 안되고 (사진찍기 싫어 해서)
쌓인 하드에는 동영상만 들어 있습니다..
죽어있던 사진들이 이젠 모두 살아서 다가옵니다.
혹시 무제한 계정이 깨질것(?)을 대비해서 분기에 한번 외장하드에 백업하고 있네요..
1. 메인 PC 작업공간(SSD)복사하여 작업 + 보조 HDD에 1개월치 원본 및 작업본 저장
2. 메인 NAS에 실시간으로 보조 HDD자료 동기화
3. 메인 NAS 원본/작업본 1개월 단위로 보조 NAS에 백업
(4. 개인 사진 자료는 별도 디스크에 백업해둡니다.)
백업도 중요하지만, 데이터 삭제도 중요합니다.
1. 작업 공간은 1개월 단위로 삭제
2. 보조 HDD는 6개월(2월/8월) 단위로 삭제
3. 메인 NAS는 1년 경과 후 연단위로 삭제
4. 보조 NAS 개인 사진은 영구 보존 / 의뢰건은 3년 경과후 삭제
가족사진/동영상은 추가로 구글포토에 시놀의 포토스테이션까지 쓰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구글포토를 많이 쓰게 되더군요.
시놀은 거의 원본영상 백업개념이 강하고
구글포토는 어디서든 로그인만 하면 아주 편리하게 전체 사진을 인물별/지역별/날자별 다양하게 볼수있어서 편리합니다.
구글포토 추천합니다.
3개중 하나는 만약을 대비해서 다른 장소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백업 작업은 자주는 못하고 1~2개월에 한번씩하고요, 모든 백업본은 타임스탬프를 똑같이 맞춰줍니다.
거기에 더해서 사진 및 가족들 동영상을 nas에 올려 놨었는데, 단시간에 수차례 반복된 정전으로 나스용 하드 두개중 하나가 먼 길을 가신지라 아직 새로 올려 놓지는 못하고 있네요.
1. 메인 PC 내장 하드디스크(6TB X 4EA) 및 USB외장하드(4Bay) 복사.. - 사진편집시엔 내장하드에서 이용...
2. 개인 서버에 사진전용 하드디스크에 같은 내용으로 복사..
3. NAS(해놀)에 클라우드 백업으로 자동 백업.
4. 서버내 사진들을 구글포토로 자동 백업.. (이건 백업이라기 보단 그냥 휴대폰에서 보기 편하게..)
5. 맘에드는사진은 2매씩 인화해서 사진벽에 붙이고 1매는 앨범으로 백업(?) : 생각날때마다 볼수있게 ㅎㅎㅎ
사진은 동일하게 3군데 저장이되고.. NAS로 백업합니다.
랜섬 걸리니 같은 컴터에 단독으로 나눠있어도 다같이 손잡고 걸리더군요.(그래서 용량 압박이 있더라도 여러군데 하는편입니다.)
파일로 있는 사진은 자주 안보게되니.. 되도록 인화하는 편입니다.
NAS에는 용량이 커서 영구보존이 힘들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인코딩해서 줄일수도 없구요T.T
(그렇다고 10T NAS HDD를 4개 사서 RAID 5 나 RAID 6 해서 돌리는것도 일반개인입장에서 너무 비용 부담이 크구요.)
그래서 NAS 에는 PLEX SERVER에 올려서 자주볼것만 추려서 사진하고 동영상 올려놓고 이건 수시로 바꾸기도 합니다.
요즘은 TV가 PLEX를 바로 지원하니 갤러리 개념으로 쓰기 좋더라구요.(구글포토하고 구글영상도 TV에서 바로 됩니다.)
메인PC에 쓰는 디스크는 전부 HGST NAS 만 쓰고 SSD도 기업용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본은 메인PC HDD에 1차 보관하고 USB 외장하드(RAID 1) 에 동일하게 2차 보관합니다. USB 외장하드는 사용할때만 켜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항상 꺼놓습니다.
3차 보관을 NAS에 했었는데, 상기와 같은 이유로 현재는 아쉽지만 2차 백업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백기가 단위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겠는데, 기본이 몇테라 기준이다 보니 클라우드도 무리더라구요.
다른 대안을 찾아볼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