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 집안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해야해서
통신업체에서 깔아준 라인을 점검하고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FTTH 모뎀 다음에 UTP 라인을 두개로 분할해서
두개의 셋톱박스에 연결했습니다.
혹시 허브등등을 그 사이에 놓고 각각의 셋톱박스에 연결하고
비는 포트에 공유기까지 연결하면???
이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이쪽 분야에 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터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Age Quod Agis
부모님댁 집안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해야해서
통신업체에서 깔아준 라인을 점검하고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FTTH 모뎀 다음에 UTP 라인을 두개로 분할해서
두개의 셋톱박스에 연결했습니다.
혹시 허브등등을 그 사이에 놓고 각각의 셋톱박스에 연결하고
비는 포트에 공유기까지 연결하면???
이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이쪽 분야에 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터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LG U+는 보통 공유기를 셋톱박스 인증서버로 사용하더군요..
따라서 공유기 밑에 셋톱박스를 연결하면 LG U+ 것은 대략 다 해결됩니다..
셋톱박스 위치가 바뀌어도 공유기 밑에만 연결하면 되더라고요..
(저희 집은 셋톱 박스 하나인데 큰방/작은방/마루 이렇게 위치 이동을 했습니다.. 그 때 맞춰서 통신반 열어서 연결 작업 했죠..
집에 있던 아이피시간으로다가 중간에 물렸습니다...
이런 생각을 확장하면 허브로 회선만 찢어도 셋톱박스에를 동시에 사용해도
느려질지언정 어느 한쪽만 느려지는 일은 없을듯 해서요...
본가댁 셋톱 두대는 KT 기사님이 모두 설치해준 녀석들이고
제 통장에서 매달 따박따박 돈이 빠져나가는 녀석들입니다...^^
간단히
셋톱박스 늘리는 만큼 돈 주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번에 체크해보니
안방쪽 셋톱박스 전원을 내려버리니 공유기가 작동하지 않는 구조라
다르게 구성해보려고요...
일단 10미터 선 하나 찝어서 안방과 마루쪽 각각 셋톱박스에다가
허브 물려서 체크해보려고요...
잘 동작되시기 바랍니다!!!
-> 셋탑 2
-> 무선공유기
-> 허브 -> PC 1,2,3,4
요즘 모뎀뒤에 4포트로 되어 있어서 셋탑은 무조건 개별로 하시는게 나아요
셋탑에 따라 랜선이 1개만 있는게 있고 2개 있는게 있는데
셋탑 뒤엔 100메가로 속도가 저하가 됩니다.
500메가 구성이라면 무조건 개별로 가야 해요
모뎀 뒤에 공유기 뒤에 셋탑 달아도 되는데요..
공유기를 허브 모드로 바꾸시면 됩니다 문제는 항시 24시간 연중 무휴 데이타가 13~17메가 까지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니 공유기 아이피타임 같은 경우 2년~3년을 넘기가 전에 아답타가 맛이 갑니다. (화면 깨짐 현상이나 느려지는 현상 있을수 있습니다.)
1)번 구조로 했을때엔 모뎀이 계속 부하를 받고 있기 때문에 고장나면 모뎀 교체 요구 하시면 됩니다. (고장 잘 안나요)
제가 사용하는 구조는
2) 모뎀 -> 셋탑 1
-> 셋탑 2
-> kT무선공유기(단독) 뒷단 아무것도 없음(와이파이 전용)
-> iptime pc 1 2 3.....
이렇게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