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승현 2019-03

초보적인 답변:
새것일 경우 쿨러 스티커 전면부가 흡기 없는 쪽이 배기일 경우가 많습니다.
쿨러를 중고로 샀는데 스티커가 없으면
집에 있는 선풍기 날개 방향 반대 방향으로 되어있는 부분으로 배기를 찾습니다.
더욱더 간단한 건 그냥 한번 공회전시켜서 찾습니다.
웍스라면 사용하는 모델의 PDF 파일이 존재하더군요. 웍스 스펙과 설계된 그림과 설명을 참고하고 쿨러를 박습니다.
웬만하면 물리적으로 일단 앞에서 빨고 뒤로 빼는 게 대부분이긴 합니다. 오른쪽에서 빨면 왼쪽으로 빼거나
http://www.inven.co.kr/board/it/2632/128 링크가 참고가 될지 모르겠으나 링크걸고 갑니다.

2cpumem 2019-03

아! 그렇군요.
스티커에 의존할게 아니라 날개모양으로 판단하면 쉽겠군요. 하하
감사합니다.

인천이승현 2019-03

네 답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글을 잘못썻내요 반대가 흡기인대

블루2014 2019-03

케이스에 쓰이는 쿨러들은 보통 스티커 있는 쪽으로 바람이 나오던데요, 이게 규격으로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cpumem 2019-03

ㅎㅎ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박문형 2019-03

보통 쿨러 옆에 보시면 화살표 표시로 바람 방향이 나타나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티커 붙어 있는 쪽(케이스 본체쪽)에서 바람이 나옵니다..

인천이승현 2019-03

아구... 죄송합니다.
어릴때 게임하다가 쿨러 소리가 너무커서 흡기쪽에 스티커떼고 윤활유 없어서 참기름 넣은기억이 나서 ㅠㅠ
스크류가 빨고 들어가는것만 목격했습니다.

제온프로 2019-03

쿨러를 중심으로 팬을 어느쪽에 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찾아 본적이 있습니다.

Heatsink 중심으로 오른쪽에서 팬으로 부는 거와
왼쪽에서 열을 끌어 나가는 것에 효율은..

왼쪽에서 열을 끌어 나가는 방식이 조금 더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효율이 좀더 좋아서.. IBM이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라달 2019-03

스티커 유무와 상관없이 팬날이 움푹패인면이 배기입니다

배기 날쪽이 케이스 배기 팬을 바라보는게 정석이나 여의치 원하는곳에 다셔두 됩니다

2cpumem 2019-03

그럼 이런 경우 뒤에서 앞으로 바람이 나오겠군요.
승현님 링크를 적용해보려니 날개 모양이 애매하게 S 라인이네요. ㅎㅎ

2cpumem 2019-03

아! 이경우 날개 모양을 봤을때 뒤쪽으로 나가야겠군요.
쿨러 윗면에 뭔 표시가 있는것 같은데 잘 안보이네요.

인천이승현 2019-03

이건 앞쪽에서 빨아서 뒤로 내보내는 쿨러아닌가요?

drachen 2019-03

앞에서 뒤로 나가는 겁니다. 위의 화살표 표시도 앞에서 뒤로 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모터와 전선이 노출된 부분이 뒤로 가야지 먼지가 덜 닿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는게 보통이죠.

Marl보로 2019-03

예 대부분 그렇게 만들던데요... 아마? 회전축의 구조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이라달 2019-03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팬에서 힛트싱크로 나가야합니다.

이라달 2019-03

101.5% 의 확률로  사진상 좌하단에서 우상단으로 공기가 이동하며 저 제품은 회전방향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할거같네요

인천이승현 2019-03

ㅋㅋㅋㅋㅋㅋㅋㅋ아 2cpu 너무 사랑스러운 공간이다

2cpumem 2019-03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