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료 백업하는 스타일 어떠신가요 ?
묻고도 싶고 참고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NAS겸 서버 365일 돌리구요
- 1차 백업은 NAS에 장착된 외장하드에 1:1 백업후 외장하드는 전원을 꺼둡니다. 백업할때만 켭니다.
- 2차 백업은 허접나스 한대 더 만들어서 거기로 중요데이터만 백업합니다. 허접나스는 사용할때만 On/Off 합니다.
- 3차 백업은 중요데이터만 매일 사용중인 PC에 백업합니다.
1,2,3차 모두 월말에 한번만 합니다.
문제는, 하드 용량은 지르면 해결되는 것이니 둘째치고,
증분백업, 차등백업 뭐 이런것 안하고,
무식하게(?) 월단위로 전체백업하고 가장 오래된 백업치는 \rm -rf 로 날려버립니다.
이짓을 하는 스크립트를 짜서하다가 걍 귀찮아서 요즘엔 월말에 수동으로 하고 있어요 ㅠㅠ
리눅스든 윈도우든 상관없이 백업 어케하고 계신지 요령이나 경험담을 좀 듣고 싶습니다^^
// 서명
날라가면 날라가나보다 합니다..
따로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휴대폰, 외장스스디, 노트북 등 분산 저장중입니다.
구하기 힘든 자료만 종종 클라우드에 올려둡니다.
microSD, USB 메모리는 자주 날려봤어도
SSD 날려본 적은 없어서 백업은 잘 안합니다.
1차로 헤놀에 백업
2차로 시놀에 아침에 자동부팅 증분백업후 종료
3차 월말에 사용중인 데탑으로 백업 파일싱크 프로그램으로 합니다.
4차로 3차와 동일한 날에 외장하드로 뺍니다..
원래 하나 더 있었는데... 아마존 클라우드...
정책이 바껴서 해지..ㅎ
투루이미지로 매일 전체 백업을 3년간 해오다가 3달 마다 3T HDD 교체가 귀찮아서 (잊을만 하면 용량 부족으로 백업 실패)
최근 1주일은 전체백업, 1주일 간격 차등백업으로 전환하니 용량 압박에서 벋어났습니다.
역시, 용량압박은 백업주기를 늘리는게 최고인가보네요^^
그다음에 하드렉에 들어있는 하드에 1차...
마지막으로 USB외장하드에 2차백업합니다..
현재 구글 드라이브 사용량이 47.3TB 네유.. ㅎ
근데, 가뭄에 콩나듯 구글드라이브도 다운이 되는지라... 급한자료는 안넣어요~
그런데 4중으로 백업하시고 부지런함에 존경스럽습니다.~
월 1회니까 크게 안부지런해도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