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써버가 HA 로 Xen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 라우터/방화벽을 안쓰고 vm으로 쓰려고 하는데요. 이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어떻게 넷워크를 돌리면 이게 가능해질지 ㅎㅎ
지금 제 답은 불가능인데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두개의 써버가 HA 로 Xen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 라우터/방화벽을 안쓰고 vm으로 쓰려고 하는데요. 이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어떻게 넷워크를 돌리면 이게 가능해질지 ㅎㅎ
지금 제 답은 불가능인데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서버대 서버에 HA솔루션을 설치하고 상호감시를 하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HA구성시에 데이터망과 별도로 Heartbeat망을 별도로 구성해서 A가 죽으면 S가 A를 fancing(서비스를 종료시키거나 시스템을 재부팅시키거나 해서 강제 격리) 시키고 자신이A로 올라갑니다.
HBP망이라는 게 별개 아니고, 1:1의 경우 nic에 크로스케이블로 연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고급HA구성을 통한 DB HA의 경우에는 공유스토리지를 양쪽에 구성하고 S가 A로 올라갈때 스토리지를 바로 마운트하는 절차가 들어가게 됩니다.
HA는 Veritas 사 제품이 유명하며, 각 OS벤더는 이중화솔루션을 대체적으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ibm hacmp,jp mc/serviceguard, redhat rhcs, ms mscs... 그 외에도 많습니다.
아이피 구성의 경우 네트워크처럼 secondary IP를 상호 가지고 있다가 평소에는 비활성화로 가지고 있습니다.
A가 죽으면 S가 A의 IP의 secondary IP를 활성화시키면서 서비스를 가져가는 식입니다.
제가 설명을 좀 잘못했습니다...
그니까... 여기서 두개의 노드들은 모두 Active 입니다. 그래서 그게 문제인데요...
저는 HA-LIZARD를 쓰고 있습니다. 두개의 써버가 모두 정상적일때는 VM들이 양쪽 써버에 나누어져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한쪽 써버가 뒤지면 VM들이 작동하고 있는 써버쪽으로 옮겨갑니다.
이게 가능할듯하기도 하면서 좀 이상하기도하고 ㅠㅠ
좀 애매하네요...
교주님한테 자문을 좀 얻어 해결하긴했지만... 이게 이게 이게... 제가 원하는 솔루션은 지금 아닙니다....
http://blog.sooli.com/634
복제방식으로 DR로도 구성가능하고 공유볼륨에 올리면 MSCS올려서 라이브 이동도 가능하고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돈안드는 방법은 Hyper-V가 제일 좋아요.
저는요 ㅠㅠ.... 주머니사정이 안좋아서 xcp-ng 밖에 못써요 ㅠㅠ ... (주머니 빵꾸남)
그리고 전에 써버가 세대있었는데 한대가 이유모르게 뒤져서 두대밖에 없어요 ㅠㅠ
그래서 약간 야매 쏠루션을 쓰고 있거든요... HA-LIZARD라고...
위에 설명은 어떤 가상화 클러스터든 다 되는 방식 아닌가 싶은데...
호스트 머신이 뻗으면 자동으로 살아있는 호스트로 가상화 머신들이 넘어가자나요. 대신 메모리 상태는 초기화 되어 리셋되어 넘어가겠죠 강제 리붓이 되었으니...
수동 마이그레이션은 온라인 상태로 넘어가구요.
Xen은 3개부터 HA를 쓸 수 있는데...
HA-LIZARD라는것을 사용하면 2개로도 HA가 가능해짐...
하지만 Hyper-V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1인이라서리 ㅋㅋㅋ
우선 해결은 했는데... 내가 원하는 바는 아님...
우선 양쪽 써버에 STATIC IP를 동일하게 넣어놓았고 router vm 이 동시에 두 물리써버에서 돌아가지는 않으니 이것이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음. (사실 가장 간단한 솔루션은 외부에다가 공유기하나 놓고 쓰는것인데 그건 UTM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