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은 윈도우7의 빠릿한 반응이 없고
간헐적으로 윈도우 창 이동시 struct 된다는 점이 있어서 (윈도우 창이 움직이지않고 배경화면에 붙어 있다는 느낌 ..)
PrimoCache 설정하니까.
좀 달라진 기분이 드는데요.
이건 단지 느낌인것인지 실제적으로 빨라진 것인지 ... 알수 없어서
디스크 엑세스 벤치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PrimoCache 설치 이전
PrimoCache 설치 이후
PrimoCache 실행시 C drive 96.72%
PrimoCache 설정
C drive 96.72% hit rate가 성능 체감에 실제적 일까요?
CrystalDiskMark 실행 이전에는 50% 정도 였습니다.
CrystalDiskMark 종료후에도 계속 96.72% hit rate가 유지 되는 것이 좀 이상 합니다만 ..
D drive 0.72% hit rate 인데 D drive word 문서나 PPT file 을 open할때 확실히 빨라진 느낌은 듭니다.
C, D drive 는 NVME SSD 이고 PrimoCache 메모리 할당은 32GB 중 16GB를 지정 했습니다.
PrimoCache 설정에서 "Enable Defer-Write" On 설정이 문제가 되나요?
PrimoCache 사용 경험에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이런 디스크 벤치 결과가 캐쉬 설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실제적인 성능 향상에 영향을 줄까요?
L2 Cache를 enable 하면 어떤 성능 변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나요?
$29.99 지불의 유효성을 알고 싶습니다.
L1은 메모리 L2는 NVME/SSD 이기 때문에 디스크 속도의 문제점을 속도빠른 SSD로 캐쉬화 하여 가속화 하는 방법이기에 저가격에 저런 솔루션을 제공하는건 진짜 공짜수준입니다.
이런 캐쉬 아키텍쳐는 ZFS 구조랑 동일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기반에서 돌릴수 있다는 장점과 모니터링이 쉽고 볼륨 재구성 없이 붙였다 뗐다 자유롭고 다른 벤더사 솔루션이였다면 이거 고가정책을 폈을겁니다.
디스크 스토리지는 4K속도의 한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SSD나 NVME 같은 캐쉬를 사용해야 되고 메모리가 넘친다면 메모리 기반을 읽기캐쉬로 사용하면 디스크 스토리지중 최고의 속도를 자랑할겁니다. 운영용도로는 쓰기캐쉬 비활성해서 사용합니다. 어레이 콘트롤러 캐쉬로도 충분하기에...
요즘은 SSD로 레이드 사용하거나 올플래쉬 스토리지 사용해서 캐쉬 솔루션이 별 필요가 없지만 대용량 디스크를 사용해야되는 상황이라면 SSD/NVME 및 메모리 캐쉬 솔루션 사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