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추천 문의 ] 나들이 및 야외 행사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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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자 아이의 성장 과정을 아름답게(?) 담아 보려 합니다.

실내 및 야외 놀이터에서 촬영이 주가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후처리 보정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소문으로 알아본 바로는,

 소니 RX 100 MK7가 끝판왕이라고 하여, 해당 모델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신품으로 130만원 정도라서 좀 부담 스럽기도 합니다.


1. 다른 선택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중고 가성비 좋은 모델 추천 부탁 드려 봅니다.

2. IT 계 소문으로는 삼성 1억 화소 센서 개발로 조만간 똑딱이 카메라는 거의 사양 산업으로 갈 거 같다고 하는데,

    폰카 내년이면 웬만한 하이브리드 카메라만큼 성능이 나올런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정확한 예측 보다는 실제로 그럴만할런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 해서요


아시는 분의 의견 및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배진영 2020-05
캐논 EOS M50이나 소니 A6100 같은 미러리스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똑딱이는 지금도 특화제품(고배율줌이나 이미지센서를 키우는 등) 아닌 이상 많이 죽었습니다. 앞으론 더 암울하고요.
박문형 2020-05
DSLR 카메라는 좋은 기계이긴 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익숙해질려면 노력 많이 해야 합니다..

무게도 있기에 특히나 많이 움직이는 아이들 사진 찍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 기기나 자기가 익숙하게 다룰줄 안다면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저라면 그냥 어느 정도 성능 좋은 핸드폰 사진기 정도가 재일 편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네 답변 주신 2분 감사 드립니다

별도의 렌즈까지 구입하기는 꺼려 지기도 하고요... 
현재 아이폰 X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 폰카의 실제 끝판왕이 뭘런지도 궁금해 지네요
이대희 2020-05
저의 경험으로 보면  폰 카메라 성능이 많이 좋아진것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카메라의 전문? 기능은 따라 올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카메라 구입을 할때 남들에게 (우와~ 멋있다 하는것) 보여질 큰것(랜즈 별도 장착 가능한것들) 것을 구입 하느냐
남들 시선 상관없이 언재든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져갈수있는 것을 선택 하느냐 의 결정이 먼져 되면
구입 하려는 기종 선택이 쉬워 지더군요.

아이들 사진을 찍으려면 순간 포작이 쉬워야 합니다.
아이들 모습 촬영 하려고 랜즈 교환하고 후뢰시 장착하는 동안 모든 순간은 지나가 버리더군요.
아이들 표정은 순간 입니다.

적당한 광학 줌 기능 (디지틀 줌과는달라요) 가능하고 짧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가벼운 것이 좋더군요.
뭐라카노 2020-05
뭐라카노 2020-05
사진의 퀄러티만 생각하면 a9m2 가 최적이지만, 카메라의 부피, 가격을 생각하면 타협을 하셔야 합니다. 1인치 미만의 센서를 가진 경우는 최신형 스마트폰에 비해 우위를 가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sw처리 기술이 넘사벽이라서, 사람의 눈을 현혹(?)시킨다는 입장에서 카메라 순간 포착 능력이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휴대성 측면에서는 더 절망적인 것이, 가방에서 카메라 꺼내고, 카메라에 스위치 넣고, 피사체에 고정하는 순간 원하는 표정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1안. 균형안 : a6000 + 적정 단렌즈
2안. 휴대성 중시 : rx100m6a
3안. 오직 퀄러티 : a9m2

써본게 소니 계열 밖에 없는 초보자라서 소니 쪽만 추천 드립니다.
어드반 2020-05
휴대폰이 아무리 발전해도 카메라가 죽지는 않아요..
오히려 더 극과극으로 나뉘겠지요.

글내용을보니 일단 휴대가 편해야합니다.
애들모습담는대 몇천만원짜리 카메라일지라도 휴대하기 불편하다면 잘 안찍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후지미러리스추천요
이선호 2020-05
화질과 저조도를 생각하면 크롭바디 이상으로 가야지요 (a6100, a6400, a6500, a6600)
헌데 일반적인 분들은 크롭바디도 무거워서 잘 안들고다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rx100 mk5, mk6 이면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리장님 2020-05
나중엔....

Dslr 무거우면 생각보다....
안들고 다니게 됩니다....


저의 경우....

회사에서 사용하던 오두막과 오두막2에 렌즈는
몇종 마음껏 빌려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시작을...

그냥 저렴이 중고 올림푸스 dslr로 구매해서 시작 했고 당시 애들 사진 많이 찍으며 충분히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가족이 놀러가는 여행길에..
크롭바디 임에도 제게도 무겁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무렵..

지인에게 중고로 아주 저렴하게 업어온 m10 미러리스로 정착했습니다....

요즘은...


Dslr 보다 미러리스로 더 많이 들고 다니고...

미러리스보다 핸드폰을 더 많이 찍게 되네요..

휴대성과 편리함에서 밀리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들고다니기 편하고 가벼운 녀석으로
시작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지 싶네요..


놀러갔는데....

애들 사진을 돋자리 펴고 애들 머리통 크기의 대포알렌즈와 오디막3으로 무섭게 혹은 무겁게 들고 찍고있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미러리스에서 만족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몇번 들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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