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0-09

벤더 제품이란 것이 벤더가 자기 제품과 거기에 맞는 자기 벤더 파츠를 호환성 검사를 해두고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회사의 제품이나 리테일 제품은 호환성을 개런티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같은 벤더 파츠라도 호환되는 모델이 있고 호환이 안되는 모델이 있습니다..


벤더 제품의 (특히나 HP) 메인터넌스 메뉴얼을 보면 그제품에 맞는 파츠 넘버가 존재 합니다..

그것들끼리만 호환성이 있는 것이죠..

YunSeong 2020-09

호환성 부분은 직접 꽃아서 켜보기 전까지는 모를까요..?
Dell 서버의 경우 같은 소켓의 cpu를 꽃는 경우에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박문형 2020-09

조립이던 벤더든

호환성 부분은 기본적으로는 직접 꽂고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테스트 할 범위도 정해야 합니다..

죠슈아 2020-09

HP 기종은 벤더 제품 여부를 많이 가립니다.
디스크의 펌웨어를 벤더들이 변경 하는데요.
리테일 디스크는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데 다른 벤더의 HDD는 인식은 하지만 실 사용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DELL 기종은 대부분의 리테일 파트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diagnosis 실행시 디바이스를 인식은 하지만 Warning 표시는 합니다.
메모리는 사용 기종이 지원하는 스펙을 만족하는 것이나 지원 하는 파트 리스트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님이 테스트 했던 레이드 카드는 너무 오래된 구형 이기 때문에 SSD 인식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형 파트는 구형 파트끼리 조합해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님이 사용하려는 기종은 NVME 가 지원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 입니다.

1366 소켓 서버  ... 
너무 오래된 기종이기 때문에  1366 소켓 시피유 보드나 2011 보드의 가격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1366 이나 2011 시피유 가격도 유의미한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가성비는 신규 제품을 구입할 때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고 중고 제품 구입할 때에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가용성이 없는 것에 비용을 들이는 것은 비추 입니다.
거의 모든 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한 두개만을 구입한다면 호환성 고려가 필요 없겠지요 .. 그냥 해보면 될테니까요.